불멍·하늘멍·물멍에 이어 '유물멍'…국립중앙박물관 '최애 유물' 100점은?

입력 2025-01-13 09:13 수정 2025-01-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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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이 큐레이터와 관람객들이 가장 좋아했던 유물 100점에 관한 이야기를 실은 단행본 '유물멍 : 가만히 바라볼수록 좋은 것들' 표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이 큐레이터와 관람객들이 가장 좋아했던 유물 100점에 관한 이야기를 실은 단행본 '유물멍 : 가만히 바라볼수록 좋은 것들' 표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이 큐레이터와 관람객 등이 가장 좋아했던 유물 100점에 관한 이야기를 실은 단행본 '유물멍 : 가만히 바라볼수록 좋은 것들'을 발간했다.

13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단행본 출간은 박물관 소장품을 소개하는 뉴스레터 '아침행복이 똑똑'(2020년~2024년)에서 시작했다. 유물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뉴스레터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인데, 이 가운데 100건의 글을 단행본으로 묶었다.

달항아리, 반가사유상, 금동대향로와 같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유물을 비롯해 토우, 찬합, 진묘수처럼 친근하고 소박한 유물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부록에는 큐레이터가 쓴 유물 감상법, 전시 뒷이야기 등이 담겨있다. '알고 보면 더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의 묘', '작은 세상 속 토우', '생각하는 불상, 반가사유상', '괘불이 우리 곁에 오기까지' 등 4편의 글을 통해 전문가의 해설을 만나 볼 수 있다.

현재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누리집, 교보문고, 영풍문고, 알라딘, 예스24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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