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택 착공·준공 전년 대비 늘었다…거래량도 16% 증가

입력 2025-02-05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분양주택 7만173가구…증가세 지속

▲2024년 전국 주택건설실적 현황. (자료제공=국토교통부)
▲2024년 전국 주택건설실적 현황.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지난해 전국 주택 경기가 2023년 대비 소폭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허가 물량은 2023년과 비슷했고, 착공과 분양, 준공 물량은 전년 대비 증가했다. 전국 주택 거래량 역시 전년 대비 약 16% 늘었다.

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주택 공급지표 중 전국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지난해 누계(1~12월) 42만8244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12월만 보면 전월 대비 447.3% 증가한 15만5123가구로 나타났다.

주택 착공은 지난해 누적 30만5331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 아파트 착공 물량은 전년 대비 36.0% 증가한 27만1514가구, 비아파트는 같은 기간 20.6% 줄어든 3만3817가구였다.

지난해 분양 물량은 총 23만1048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했다. 수도권(전년 대비 13.5% 증가)과 지방(29.7% 증가) 모두 분양 물량이 늘었다. 준공 물량 역시 지난해에는 2023년 대비 3.2% 증가한 44만9835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국 주택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64만2576건으로 2023년 대비 15.8% 증가했다. 수도권(27.0%)과 지방(7.1%) 모두 전년 대비 거래량이 늘었다. 지난해 서울 주택 거래 중 아파트 거래는 5만8282건으로 전년 대비 59.9% 증가했다. 지난해 주택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266만 건 규모로 지난해보다 2.0% 줄었다.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에서 7만17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7.7%(5027가구) 증가한 규모다. 수도권에선 2503가구, 지방에선 2524가구가 각각 늘었다.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2만1480가구로 전월 대비 15.2%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韓 대미 투자 전략 시험대…‘1호 프로젝트’ 어디로[관세 리셋 쇼크]
  • 수도권 다주택자 대출 만기 연장 막히나⋯‘LTV 0%’ 적용 거론
  • 대미흑자국 명분 더 커지나 …美 '대체 관세' 표적 우려 [관세 리셋 쇼크]
  • 5대 은행 다주택자 주담대 36조원⋯3년 새 2.3배로 증가
  • 불장인데 외국인 ‘셀코리아’…올해만 9조 팔았다
  • 연세대·고려대 계약학과 144명 등록 포기…“서울대·의대 쏠림 여전”
  • 춘제 특수에 웃은 유통업계…중화권 관광객 몰려 ‘매출 호황’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40,000
    • +0.35%
    • 이더리움
    • 2,902,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834,000
    • +0.36%
    • 리플
    • 2,094
    • -0.33%
    • 솔라나
    • 125,200
    • +0.89%
    • 에이다
    • 408
    • -2.16%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29
    • -4.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2.27%
    • 체인링크
    • 13,030
    • -0.15%
    • 샌드박스
    • 121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