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머리지지대 사용하면 목 상해위험 2배↓

입력 2010-10-31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운전 시 보조 머리지지대를 사용하면 목 상해 위험을 2배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2006년도 이전 출시 차량의 경우, 머리지지대의 성능이 다소 미흡하기 때문에 가급적 보조 머리지지대를 이용해 목 상해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31일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머리지지대의 목 상해 예방 효과에 관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 후면 추돌 시 머리지지대가 없는 경우 목 상해 지수인 NIC(Neck Injury Criteria)가 22.16이었던 반면, 보조 머리지지대를 사용한 경우 8.34로 최대 2.7배 낮아졌다.

보조 머리지지대를 사용하고 시속 16킬로미터 추돌했을 시에는 목 상해 지수(NIC) 13.71로 보조 머리지지대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32.08)보다 약2.3배 개선됐다. 시속 32킬로미터 추돌 시험에서는 약 1.8배 개선됐다.

탑승자세 개선하는 하는 것만으로도 목 상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보고서는 "머리지지대의 안전성이 다소 취약하더라도 좌석의 각도를 조절하고, 머리지지대 높이를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목 상해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험개발원 자료에 따르면 2008회계연도(2008년4월~2009년3월)에 자동차 추돌사고로 국내 손해보험사가 지급한 치료비(1조6744억원)중 약 20%(3160억원)가 후면 추돌사고 시 목 상해로 인한 치료비로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87,000
    • +3.39%
    • 이더리움
    • 2,985,000
    • +5.22%
    • 비트코인 캐시
    • 768,000
    • +9.25%
    • 리플
    • 2,090
    • +6.36%
    • 솔라나
    • 126,000
    • +5.18%
    • 에이다
    • 396
    • +3.94%
    • 트론
    • 406
    • +1.25%
    • 스텔라루멘
    • 235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20
    • +7.87%
    • 체인링크
    • 12,770
    • +5.28%
    • 샌드박스
    • 128
    • +6.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