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알몸 질주 퍼포먼스를 꿈꾸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낸시랭은 "꼭 해 보고 싶은 퍼포먼스가 전 세계의 역사적인 장소에서 알몸으로 질주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정말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낸시랭은 "올해 안에 계획은 없다. 하지만 꼭 할 것"이라며 "어깨에 코코샤넬을 얹고 뛰겠다"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좀 희한한 사람들' 특집으로 낸시랭을 비롯해 샘 해밍턴, UV의 뮤지, 인피니트 성규 등이 나와 풍성한 입담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