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재혼
(사진=옥소리 미니홈피)
배우 옥소리(46)가 재혼한 것으로 전해진다. 옥소리는
24일 스포츠경향을 비롯한 관련업계에 따르면 배우 옥소리는 활동 중단 7년 만에 월간<레이디경향>과 단독 인터뷰를 갖고 이혼 및 양육권 소송 후 심경을 전했다. 동시에 화보를 통해 변함없는 미모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옥소리는 현재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 세살짜리 딸과 한살 된 아들 등 두 자녀를 둔 것으로 전해진다. 2007년 초 처음 만난 두 사람은 3년째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옥소리는 “복귀에 대한 제의가 많았지만 그때마다 고사했다”며 “이제 세 아이의 엄마로서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복귀를 조심스럽게 결정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25일 발간되는 월간<레이디경향> 3월호에 게제됐다.
옥소리 재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옥소리 재혼, 결국 그 남자였네" "옥소리 재혼, 박철은 아직 혼자던데" "옥소리 재혼, 벌써 아이를 둘이나 낳았네" "옥소리 재혼, 괜히 얄미운 기분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