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4] 지멘스-보쉬, iOS 전용 스마트홈 앱 연말 가동…호환 플랫폼 ‘구축’

입력 2014-09-07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멘스가 'IFA 2014'에 마련한 스마트홈 전시 부스. 서지희 기자 jhsseo@
독일 업체 지멘스와 보쉬가 올 연말에 iOS 전용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한다.

지멘스와 보쉬는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4’에 스마트홈 전시 코너를 마련했다.

현재 지멘스와 보쉬는 스마트홈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해 합작사 ‘BSH(보쉬-지멘스)’를 출범하고 스마트홈 시장에 뛰어 들었다.

삼성전자, LG전자, 밀레 등 글로벌 가전업체들이 스마트홈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만큼 시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것이다.

지멘스와 보쉬는 이번 IFA에서 BSH에서 선보인 ‘홈 커넥트’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는 식기세척기, 건조기, 오븐, 세탁기를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지멘스와 보쉬는 오는 12월에 식기세척기와 오븐에 적용할 수 있는 홈 커넥트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iOS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먼저 출시하고 안드로이드 전용은 내년 봄에 선보일 계획이다.

▲보쉬가 'IFA 2014'에 마련한 스마트홈 전시 부스. 서지희 기자 jhsseo@
지멘스나 보쉬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두 회사에서 출시하는 식기세척기와 오븐을 작동 및 제어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추구하고 있는 스마트홈 플랫폼 호환 생태계를 지멘스와 보쉬가 먼저 실현한 것이다.

BSH는 식기세척기와 오븐 외에 건조기, 오븐 등의 애플리케이션은 내년에 출시할 예정이다.업계에서는 스마트홈에 발을 내딛은 밀레도 홈 커넥트 플랫폼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점치고 있다.

지멘스 관계자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지역에서 스마트홈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스마트홈 시장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월요일’ 코스피, 5400선 겨우 지켜⋯개인 7조 '사자' VS 기관 4조 '팔자' 세기의 맞불
  • 중동 확전에 원·달러 환율 1510원 돌파…금융위기 환율 근접
  • 과잉 동원과 완벽 대비, 매출 특수와 쌓인 재고…극과 극 BTS 광화문 공연
  • '실용적 매파' 신현송 한은 총재 지명, 향후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은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반도체 덕에 3월 중순 수출 50% 늘었지만⋯'중동 리스크' 먹구름
  • '국제 강아지의 날'…강아지에게 가장 묻고 싶은 말은 "지금 행복하니?" [데이터클립]
  • ‘EV 전환’ 브레이크…글로벌 車업계 줄줄이 속도 조절
  • 오늘의 상승종목

  • 03.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03,000
    • -0.23%
    • 이더리움
    • 3,074,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0.5%
    • 리플
    • 2,065
    • -1.05%
    • 솔라나
    • 129,200
    • -1.52%
    • 에이다
    • 377
    • -1.82%
    • 트론
    • 462
    • -0.43%
    • 스텔라루멘
    • 236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10
    • -1.18%
    • 체인링크
    • 13,020
    • -1.51%
    • 샌드박스
    • 116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