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마이클 브라운 신임 CEO
댄 슐만(Dan Schulman) 시만텍 이사회 의장은 이사회를 대표해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시만텍의 미래를 이끌어갈 CEO로 마이클 브라운을 선임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이클 브라운 신임 CEO는 CEO 대행직을 수행하면서 고객의 니즈가 높은 주요 부문에 대한 집중적 투자와 혁신에 기반한 전략 수립을 위해 이사회, 경영진과 협력하면서 비전과 창의력을 입증해 보였다”고 말했다.
마이클 브라운 신임 CEO는 지난 3월 사장 겸 CEO 대행에 선임된 후 매출 성장세를 회복하고 영업이익을 성장시키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마이클 브라운 신임 CEO는 2005년 7월 시만텍과 베리타스 소프트웨어(VERITAS Software)가 합병하면서 시만텍 이사회에 합류했다. 이에 앞서 퀀텀(Quantum) 대표 겸 CEO를 역임하며 스토리지, 백업과 아카이빙 시장에서 선도기업으로 퀀텀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3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로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을 이끌어냈다.
또 이퀄로직(EqualLogic), 라인6(Line 6), 에코 네스트(Echo Nest)를 비롯한 다수의 IT기업에서 이사회 의장과 CEO 코치직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