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지위
인도의 성장성을 겨냥한 공격적 CAPA 증설
선박용 매출 본격 인식과 풍력 시장 동반 성장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
◇클리노믹스
바닥을 찍은 주가, 포착되는 외형 성장의 신호
유전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정보를 분석하는 다중오믹스 정밀의료 기업
23년 실적 성장의 핵심은 해외법인을 통한 글로벌 액체생검 암진단 진출
미국은 LDT 서비스로 진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발표 이후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 내 배터리 기업들이 생산능력(CAPA) 확장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양극재의 경우 엘앤에프를 비롯한 한국 기업들이 선도하고 있지만, 음극재는 기술 개발과 국산화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엘앤에프는 미쯔비시그룹이 보유한 차세대 음극재 기술을 활용해 IRA 법안에 따른 북미...
이어 이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 미국 내 250GWh의 배터리 CAPA를 계획 중이며 이에 맞춰 AMPC에 대한 수혜로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AMPC로 인한 수혜는 연결 기준 올해 9000억 원, 2024년 1조7000억 원, 2025년 3조4000억 원으로 3년 동안 총 5조9000억 원의 혜택이 기대되며 영업이익률은 올해 4.7%에서 2025년 13%로 상승할...
◇씨이랩
생성형 AI 생태계 내 비즈니스 확대
Uyuni 솔루션 라인업 다변화
Vidigo 출시
디지털 트윈에 필수적인 합성데이터 생성 역량 보유
채윤석 IBK투자증권 연구원
◇바이오플러스
중국 사업 본격화와 CAPA 확장 효과 대기 중
2023년 매출액 YoY +40%, 영업이익 YoY +42% 성장 전망
톡신, 의료기기, 의약품 등으로 사업 다각화 전략 모색
허혜민...
이엔플러스가 전극 등 증가하는 이차전지 제품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CAPA) 확충에 나선다. 특히, 이번 증설에는 국내 최초로 ‘롱타입 각형 배터리’와 차세대 ‘드라이 전극’의 양산 시설도 구비된다.
이엔플러스는 공시를 총 139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설비투자를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총 3개층, 2,700㎡(약 816평) 규모로 확장·증축되는...
이어 이 연구원은 “동사는 앞서 2022년 메탈파워인덕터 CAPA 증설을 위해 증평 신공장 신축공사를 진행했으며 본격적 매출 증가 효과는 2024년부터 반영될 것”이라면서 “DDR5 재고가 낮은 상태에서 공급사들의 생산이 증가하며 하단 밸류체인으로의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그는 “아비코전자 실적은 DDR4 전환율이 50%를 달성했던...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미국 얼티엄 셀즈향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캐나다 GM JV(조인트벤처)에서 2025년에서 2033년까지 공급한다”면서 “포스코퓨처엠은 100% 자회사인 포스코케미칼 캐나다에 약 1조 원 추가 출자를 결정해 GM JV는 1단계 투자 포함 시 약 60KTPA Capa가 증설된다”고 말했다.
이어 강 연구원은 “향후 양극재 업체들의...
임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구동모터 생산장비는 독일, 이탈리아, 일본 장비를 거쳐 장점만 뽑아 국산화가 완료됐다”며 “향후 전기차는 모두 국산장비를 사용할 예정이며, 해외공장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2021년 생산 초기에 해외장비 수율 향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장비 설계 기술 내재화로 향후 Capa 증설 속도는 매우 빠르게 진행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기초수액제 매출의 증가는 수액제 시장의 회복을 뚜렷하게 반영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설비증설로 수액제 매출 성장은 지속할 전망이다. JW생명과학은 지난해 9월 당진 수액공장에 TPN 신규 생산설비인 3라인을 증설하고 생산을 시작했다. TPN 생산 CAPA는 40% 내외 증가했다.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안정적인 매출증가가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9% 증가
하태기 상상인증권
◇비나텍
독일 B사와 Gen 2 프로젝트 순항 중
하반기 CAPEX 투자 움직임 주목
물량 계약 확정된다면 타 프로젝트에도 긍정적 영향 기대
김현겸 KB증권
◇디티앤씨알오
국내 유일한 풀 서비스 CRO 기업
CAPA 확장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허혜민 키움증권
◇HL홀딩스
견조한 수익 구조
자체사업의 성장 전략은 수익성 중심
투자...
이어 "절대적인 주가와 밸류에이션 레벨은 고평가 구간에 위치하고 있지만, 공급자 우위 환경이 지속된다면 미래의 공급단가와 수익성 구조가 예상보다 높을 수 있다"며 "대규모 설비투자와 매출 급증에 따른 운전자본 확충이 필요하다. 향후 주가의 핵심 변수는 수익성 흐름과 설비투자(CAPA)와 자본조달 동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키움증권은 18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대해 인수 관련 이벤트로 불확실성이 상존했으나, 최근 롯데 그룹 인수 이후 고객 다변화, 계열사 간 시너지(전지 소재 포트폴리오) 창출과 CAPA 증설 등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5만9900원이다.
권준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증설이 완료되면 기존 아라미드 펄프 Capa 1500t과 합쳐 총 3000t의 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군 신규 공급과 함께 보급형 제품군을 강화함으로써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아라미드 펄프는 원료인 아라미드 원사 절단 후 물리적 마찰을 가해 부스러기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같은 무게의 강철 대비 5배 이상 강도를...
엔시스 관계자는 “원재료비의 상승과 CAPA(생산설비) 확장으로 인한 인건비, 외주비의 증가 등의 요인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12%대의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전방 고객사들의 이차전지 사업 투자가 확대되면서 당사의 매출 성장 역시 속도가 붙고 있는 만큼 올해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설명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Capa(생산능력) 목표는 2027년 71만 톤이지만 해당 목표에는 LFP, NMx, OLO(미드니켈)와 같은 신규 소재는 반영돼 있지 않아 추가 상향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신규 소재들이 향후 Capa 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주 연구원은 "NMx와 LFP는 2025년 양산이 예상되고, OLO는 2026년 양산이...
그는 "백광산업은 국내 수산화나트륨 업체 중 새만금 산단 내 최대 생산 규모(CAPA)를 보유한 업체로 구조적 수혜가 전망된다"며 "동사는 이미 100% 수산화나트륨 CAPA를 기존 15만톤에서 18만톤으로 확대하였으며, 올해부터 실적에 본격 반영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향후 주요 2차전지 기업들의 새만금 투자가 확대되는 경우 인근 군산 공장을 보유한 백광산업의 수혜가 가능하다”며 “새롭게 개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공장에 신규설비를 도입해 추가적으로 생산능력(CAPA)을 늘릴 수 있는 룸을 확보한 상황”이라고 했다.
또 소재사업부에 대해서는 “매출액이 2020년 102억 원, 2021년 204억 원, 2022년...
없다 보니 매출 성장세가 약하겠지만 3분기부터는 FEC, VC 신규 물량 효과가 기대되고, 4분기는 F전해질 9천 톤 규모가 양산 투입되면서 성장세 회복이 기대된다"고 했다.
연간 생산능력(CAPA) 변화를 보면 올해 총 2만4900톤으로 전년에 비해 5배가 높아졌다. 올해 실적은 매출 3929억 원, 영업이익 574억 원으로 기존 추정치에 비해 각각 6%, 18% 하향 조정됐다.
이번 투자는 2차전지 생산설비 구매와 생산 능력(CAPA) 확보,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한 것이다.
에스코넥 관계자는 “설비 투자 금액이 크다 보니 입고가 제대로 됐는지와 스펙(사양)대로 됐는지 등 검수를 단계별로 해야한 점이 연기 이유였다”라며 “넉넉하게 점검 기한을 잡아 두 번 연기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에스코넥 사업 부문은 크게 휴대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