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부품 조립 총괄은 한국항공우주사업(KAI)가 맡았다. KAI는 1단 추진제 탱크를 제작했다. 엔진 총조립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맡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총 6기의 액체 로켓 엔진을 납품하며, 누리호 터보펌프, 밸브류 제작과 액체엔진 체계조립도 담당했다. 그밖에도 스페이스솔루션, 비츠로넥스텍, 에으엔에이치, 네오스펙, 삼양화학, 하이록코리아...
문 대통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에도 현대로템, LIG 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스에 들러 주요 장비를 둘러봤다.
현대로템에서는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HR-Sherpa)'를 직접 조작해보기도 했으며, 국방부 부스에서는 무인 함정 등 무인체계 장비들을 둘러보고 실전 배치 시기와 운영계획 등에 대해 물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0~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국제치안산업 박람회는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로 치안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국내의 우수한 치안시스템의 수출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경찰의 참수리 헬기와 해양경찰의 흰수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첨단 항공소재 국산화를 가속한다.
KAI는 20일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항공소재개발연합’의 항공우주소재 국산화 성과를 발표하고 20여 개 기관과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
항공소재개발연합은 2019년 국내 항공우주산업 발전과 소재 국산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목적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과 현대중공업이 ‘한국형 경항공모함(CVX) 개발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한 전략적인 협력에 나선다.
KAI는 19일 현대중공업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ADEX 2021)’이 열리고 있는 서울공항에서 ‘한국형 경항공모함 기본설계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경항공모함의 고정익ㆍ회전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차세대 기본 훈련기와 상륙 공격헬기 등 미래형 훈련 체계를 선보인다. KAI가 공개한 ‘소리개’는 한국 공군의 KT-1 기본훈련기를 대체할 목적의 기본훈련기다. 소리개는 1600마력 이상으로 출력을 향상하고 디지털 조종석, 여압 등 조종사 편의성을 강화했다. 개발 중인 상륙 공격헬기도 실물 크기로 전시한다.
유인 수송용, 무인 화물용...
세아창원특수강은 19~23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국산 항공 소재를 최초로 선보인다.
항공기용 소재는 가벼우면서도 높은 강도와 내구성, 내열성을 가져야 한다. 까다로운 품질 기준 탓에 업체들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다.
특히 날개 및...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방위산업 전시회를 통해 미래형 훈련 체계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KAI는 19~23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ADEX)’를 통해 신사업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KAI 전시장은 크게 KAI 미래비전을 비롯해 고정익ㆍ회전익ㆍ미래사업 등 4가지 존(Zone)으로 구성한다.
먼저 KAI가 이번...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9일 방위사업청과 '고속상륙정(LSF-II) 시뮬레이터 체계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총 293억5000만 원이다. 모의조종실, 지원장비, 운영요원 교육 훈련 등이 포함된 시뮬레이터 1식을 2024년까지 납품한다.
고속상륙정은 독도함과 같은 대형수송함에 탑재돼 병력, 물자, 장비 수송 등 상륙작전과 연안 방어...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은 도심 항공교통(UAM), 유무인 복합체계(MUM-T), 위성ㆍ우주 발사체, 항공전자, 시뮬레이션ㆍSW 등 5대 미래사업 추진을 위한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미래 항공ㆍ우주기술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총 27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채용 규모는 총 100여 명이다.
이번 채용은 주력사업의 항공전자 분야와 위성의 전자·전기, UAM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7일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갱신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2016년에 제정된 ISO 37001은 기업이 부패방지를 위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적절하고 효과적인 경영시스템을 갖췄는지 종합평가해 ISO가 부여하는 국제표준인증이다.
KAI는 2018년 최초 인증 이후 부패 위험성...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300조 원 규모 우주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투자에 나섰다.
KAI는 6일 국내 항공 영상 분석 전문업체인 메이사 지분 20%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메이사는 2D로 촬영된 영상을 3D로 전환하는‘3D 리컨스트럭션(Reconstruction) 엔진’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강소기업이다.
현재 3D 리컨스트럭션 기술은 드론 영상을...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인 큐라티스의 2대주주인 ‘KAI-열림헬스케어투자펀드’를 직접 운영중인 운영사로 일부 직접 투자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6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전일대비 1500원(11.54%) 상승한 1만4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업계에 따르면...
특히 산업체 · 오피스 경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삼성디스플레이 등 대형 수주에 힘입어 매출이 244%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급식 중심의 기존 사업에 마케팅과 IT 역량을 추가해 코로나19로 급변한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오픈 이노베이션 개념을 기반으로 신사업을 구체화하고 핵심 보유역량인 상품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9일 조달청과 흰수리 2대(4~ 5호기)를 497억 원에 계약했다고 10일 밝혔다.
흰수리 2대는 2024년 7월까지 납품 예정이다.
흰수리는 국산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해양테러, 해양범죄 단속, 수색구조 등 해양경찰 임무 수행에 적합하도록 개발ㆍ개조된 헬기다.
해상표적탐지를 위한 탐색레이더, 전기광학 적외선 카메라, 호이스트, 탐조등...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성능개량 사업에 참여한다.
KAI는 대한민국 공군의 E-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AEW&C) 성능개량 사업 주관사인 보잉사로부터 180여억 원 규모의 계약을 28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AWE&C 성능개량 사업은 성능이 향상된 피아식별장비(IFF)와 전술데이터링크(Link-16) 등을 장착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스페이스X와 차세대중형위성 4호 발사체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KAI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정호 상무는 올해 5월 미국 현지에서 스페이스X 고위관계자를 만나 스페이스X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협의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KAI는 500kg급 표준형 위성플랫폼인 차세대중형위성 발사까지 책임지게 됐다.
차세대중형위성...
탑승 인원 중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헬기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 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개발한 ‘메디온(Medeon)’이다. 수리온은 첫 국산 기동헬기로 완전무장한 1개 분대 병력을 태우고 시속 260㎞로 450㎞ 거리를 비행할 수 있다.
군과 소방당국은 현장 수습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국정원 "원자력硏 12일간 해킹 노출…핵심 기술자료 유출은 안돼"원자력硏 "해킹 주체, 피해 규모 파악 아직 안돼"핵융합에너지硏ㆍKAIㆍ대우조선해양도 해킹 당해전문가 "북한 소행 확인할 길 없어 책임 회피하는 것"
국가정보원은 8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12일간 해킹에 노출됐고,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한다고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6월 30일부로 방위사업청으로부터 방산업계 최초로 방산원가 성실성 추정업체로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방산원가 성실성 추정 업체란, 국세기본법의 납세자 성실추정제도와 동일한 개념으로, 일정 조건을 갖추면 방산업체가 제출한 원가 자료를 진실한 것으로 추정해 별도의 원가 검증이 생략된다.
방위사업청은 방산원가 성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