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는 ‘바이오 유럽 2020(BIO-EUROPE 2020)’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최신 연구·개발 데이터를 제시하고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 및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라이선싱 비즈니스를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온라인 및 독일 뮌헨 현지에서 진행된 바이오 유럽 2020은 유럽 최대 규모 바이오 행사다.
셀리버리는 이번 행사에서 스위스 로슈...
셀리버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인 ‘바이오재팬 콘퍼런스’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최신 연구·개발 데이터를 제시하고 TSDT 플랫폼기술 및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공동연구, 공동개발 및 라이센싱 비즈니스를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14일부터 온라인 및 대면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미국, 유럽, 일본 등의 다국적 제약사에서 대거 참석해...
셀리버리는 지난해 글로벌 상위 제약사 종합연구소에 전달한 핵심원천기술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기술검증 선행시험 보고서에 대한 분석평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셀리버리에 따르면 글로벌 톱3 제약사의 기술총괄 책임자 분석평가에서 “TSDT 플랫폼을 통해 항암항체가 세포투과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면서 “이번 기술검증시험...
셀리버리의 TSDT(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세포·조직투과성 프라탁신 단백질(CP-FXN) 치료신약은 회사 내부실험 결과 선전적 CP-FXN 결핍으로 심장이 비대해지고 심장근육이 탄력을 잃은 형질전환 동물모델에서 생명연장 치료효능을 확인했다.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은 청소년기를 넘기지 못하는 치명적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아직까지...
셀리버리는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플랫폼을 적용해 세포/조직투과성 CP-FXN을 개발했다. 다케다와 최종 마일스톤 3단계인 비대성 심근증 질환동물모델에서의 치료효능 평가를 위해 CP-FXN을 질환동물에게 즉시 투여, 치료효능을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잭슨레버레토리에서 뇌신경세포 내의 FXN 단백질 결핍으로 인한 운동실조증 치료효능...
약동학 결과는 심장뿐만 아니라 뇌 조직 깊숙한 대뇌피질까지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에 의해 뇌기능을 정상화 시키고, 심장기능을 되살릴 수 있는 신약후보물질이 전송됨을 증명했다.
다케다 공동개발 총책임자는 화상회의를 통해 “원래 약물이 잘 들어가지 않는 장기인 심장과 뇌에서 전송 단백질이 충분히 검출되었고, 특히 뇌에서 1시간 내 검출되는 결과에...
셀리버리가 보유한 지적재산권은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플랫폼 특허 5건(일본, 미국, 캐나다, 한국, 호주), 췌장암 항암신약 1건(미국), 간암 항암신약 1건(미국), 파킨슨병 치료신약 6건(일본, 미국, 캐나다, 한국, 유럽연합, 호주), 골형성촉진제 바이오베터 1건(미국), 고도비만 치료제 1건(미국), 유전체 조작기술 2건(미국, 유럽)...
셀리버리의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는 세포 간 연속전송이 가능해 깊은 조직으로 침투할 수 있다.
조 대표는 "이번 논문 게재를 통해 iCP-Parkin이 혁신신약 파킨슨병 치료제로서 사업적 가치가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TSDT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신약기술개발이 치료제가 없던 모든 뇌신경질환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
폐조직이 손상되는 급성 폐렴모델에 싸이토카인폭풍 억제제인 iCP-NI를 투여하는 시험이다. 총 실험비용 17억 원이 소요됐다.
회사 측은 2019년 췌장암 치료신약 iCP-SOCS3의 영장류 독성시험 결과 무독성 약물로 평가된 전례가 있는 만큼 같은 3세대 첨단 TSDT 플랫폼기술이 적용된 이번 중증패혈증 치료신약 iCP-NI의 안전성에 문제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iCP-NI는 약 20년 전 바이오 테러 및 생화학무기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바이오 디펜스 약물로 세포투과성 염증억제 펩타이드 CP-NI를 당사 플랫폼기술 TSDT를 적용해 효능과 안정성, 안전성을 개선한 중증패혈증 치료신약”이라며 “지난 20여 년간 누적된 선행연구와 지금까지 1000여 마리 이상의 간염, 복막염, 폐렴 동물실험을 통해 안전성 및...
물질인도계약(MTA) 하에 다케다에 인도된 단백질 제제 CV-14은 뇌 신경세포 및 심장 근육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하면서 에너지 합성에 관여하는 특정 단백질에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을 적용, 세포/조직투과성 재조합단백질 제제의 신약후보물질로 개발했다. 이 단백질이 부족하면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FRDA)이 발병할 뿐만 아니라, 심장 부정맥, 심부전...
셀리버리 관계자는 “단백질 제제 CV-14은 뇌 신경세포 및 심장 근육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하면서 에너지 합성에 관여하는 특정 단백질에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을 적용한 것”이라며 “세포·조직투과성 재조합단백질 제제로 신약후보물질화 시켜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FRDA)이 발병할 뿐만...
셀리버리는 약리물질의 신약후모물질화를 가능케 해주는 플랫폼 기술(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이 적용된 136종의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및 이를 만들어 내는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특허기술을 활용해 당사가 독자개발하고 있는 5종의 신약후보물질 및 타사와 공동개발 중인 4종의 신약후보물질을 보유할 것”...
iCP-SOCS3은 셀리버리의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가 적용돼 조직 깊숙이 침투가 가능해 췌장처럼 안쪽에 자리 잡은 장기에도 약리물질을 전송할 수 있다. 기전 특이적으로 췌장암 세포의 성장 억제 및 사멸을 유도하면서도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기존 화학 항암제와의 차별점이다.
iCP-SOCS3은 췌장암 동물모델에서 글로벌 제약기업인 일라이...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는 세포 간 연속전송이 가능해 깊은 조직으로 침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췌장과 같은 몸 안쪽 깊숙이 위치한 장기에도 약리물질 (항암단백질 SOCS3)을 전송해 약효를 발휘할 수 있게 한다. TDST 플랫폼기술이 적용된 iCP-SOCS3는 암세포가 존재하는 췌장에까지 빠르게 전송되고, 기전특이적으로 췌장암세포의 성장 억제 및 사멸을...
셀리버리의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는 세포 간 연속전송 (cell-to-cell delivery)이 가능해 깊은 조직으로의 침투가 가능하도록 한다. 췌장 등 몸 안쪽 깊숙이 위치한 장기에도 약리물질 (항암단백질 SOCS3)을 전송해 약효를 발휘할 수 있게 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셀리버리에 따르면 췌장암 동물모델에서 기존 췌장암 표준치료제인 젬자 (Gemzar...
셀리버리가 글로벌 제약사인 다이이찌산쿄의 유전자간섭 치료제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에 자사의 ‘약리 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를 적용하는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다이이찌산쿄와 공동개발하기로 한 특정 유전자간섭 ASO 치료제는 현재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는 시장 특성 상, 개발 성공 시 매우 큰 파급력을 보일 것”이라며...
정민용 신약 및 사업개발팀장은 “지난해부터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를 이용한 세포투과성 안티센스 올리고핵산 유전자간섭 치료제 개발에 대해 협의를 이어온 아시아 기반 글로벌 제약사와의 모든 계약 내용 조율이 완료됐다”라며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서유럽 기반의 글로벌 제약사와는 TSDT 플랫폼기술을...
셀리버리는 주요 파이프라인과 원천 플랫폼기술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의 기술수출 협상을 위한 연속 미팅을 갖는다. 다케다를 비롯한 10여 곳의 빅파마들과 1대 1 논의를 앞두고 있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기술수출 타진은 물론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임상 및...
셀리버리는 보유하고 있는 주요 파이프라인과 원천플랫폼기술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에 대한 라이센스아웃(L/O) 협상을 위한 연속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케다와 공동개발중인 운동실조증 치료신약(재조합단백질)이 마지막 단계인 마일스톤 3에 있다“며 ”다케다 측에서 L/O 계약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이번 JPM 행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