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관련사채란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발행 시 정해진 행사가액, 행사기간 등의 일정한 조건으로 발행사의 주식 또는 발행사가 담보한 타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 또는 교환이 가능한 채권을 뜻한다.
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 행사 건수는 1275건으로 직전반기(895건) 대비 42.4...
에이치엘비, BW 행사가액 7만8729원 → 7만4914원 조정
△ 제이스테판, 종속회사에 220억 규모 금전대여 결정
△ 팜스토리, 128억 규모 계열사 주식 처분 결정
△ 골드퍼시픽, 15억 규모 CB 발행 결정
△ 에이아이비트, CB 전환가액 906원 → 864원 조정
△ 골드퍼시픽, 20억 규모 CB 발행 결정
△ 한프, 130억 규모 토지ㆍ건물 양도 결정
△ 엠젠플러스...
또한, 향후 1년간 풋백옵션이 행사될 수 있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나 전환사채(CB)가 없어 추가 임상과 관련한 자금을 포함해, 자금에 대한 문제는 전혀 없다.
-주가 방어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은 없는 것인가?
“현재 내부적으로 다양한 방어책에 대한 검토 중이다. 다만 자사주 매입은 잉여금을 사용해야 하는 등 정해진 조건으로만 가능하다. 특히 현...
매각 대상 지분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일부와 주요주주인 '마이바이오'가 보유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전환우선주(CPS) 물량 일부로 파악된다.
원매자들은 유바이오로직스의 전체 가치를 약 4000억원, 주당 1만 5000원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코스닥 상장사인 유바이오로직스의 시가총액은 약 2000억원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메자닌의 대표적인 형태는 주가 하락이 제한되는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이다.
코스닥기업이 주로 메자닌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왔던 것은 회사채를 발행할 정도의 신용도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코스닥기업이 발행하는 메자닌은 증권사, 자산운용사, 저축은행, 투자자문사 등 제2금융권과 또 다른 코스닥기업이 인수해왔다.
신용도는...
83%에 해당하는 98만 주 물량이 나왔기 때문"이라며 "그 뒤에도 2대 주주인 녹십자가 보유지분 2.88%에 달하는 50만 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바이오로직스의 현재 발행주식수인 2674만 주에 CB와 BW 전환가능 물량 490만 주를 반영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행사
△ 팍스넷, CB 전환가액 6802원 → 6474원 조정
△ 테라셈, 17억 규모 베트남법인 주식 취득 결정
△ 골드퍼시픽, 105억 원 규모 타법인 주식 양수결정
△ 바이오리더스, 10억 원 규모 BW 만기 전 취득
△TS인베스트먼트, 서형호 사외이사 재선임
△바이오로그디바이스, 80억 원 규모 타법인 주식 취득 결정
△리드, 284만5311주 전환청구권 행사
바이오리더스는 10억2525만1000원 규모의 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비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 후 만기 전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발행일은 2018년 3월 15일,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은 주당 1만1403원이다.
회사 측은 만기 전 취득사유에 대해 "조기 상환 청구"라고 밝혔다.
동아지질은 최대주주 이정우 외3인이 보유주식 중 224만3675주를 도버홀딩스 유한회사 및 리벤델에 양도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403억8600만원 규모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 주식매매 계약과 함께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각각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인수계약을 함께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10월 현대상선에 전환사채(CB)와 신주권인수부사채(BW) 등 총 1조 원을 조달한 데 이어 지난달 말 500억 원의 CB를 추가 발행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500억 원)의 지원까지 합하면 1000억 원이 들어갔다. 앞서 2017년 파산 당시 이미 2조 원이 지원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1분기 자본잠식률은 50%에 육박했다.
자금 흐름에 문제가 없냐는 질문에 한 채권단...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기업 유상증자, IPO주관, 김치본드 발행, 글로벌본드 발행, 베트남 현지기업 자산유동화, 보증채 발행, BW 발행 등을 업계 최초로 성공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김치본드 발행 역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글로벌사업부문)이 소싱, 본사 GIB그룹(GIB사업부문)이 발행 주관한 시너지 영업의 성과이다.
신한금융투자 이재원...
현대상선은 지난해 10월에도 전환사채 4000억 원과 신주권인수부사채(BW) 6000억 원 등 총 1조 원을 조달받았다. 당시 3분기 자본잠식률은 78%를 넘어, 자칫 완전 자본잠식의 위험도 있었다.
지난해 자금조달을 통해 한숨 돌렸지만 불안감은 여전하다. 늘어난 차입으로 1분기 부채비율은 625.16%를 기록해, 296.42%였던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두 배 넘게 급등한 상황이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 워런트 장내 매수를 통한 오버행 부담을 축소하고, 214억 원 규모의 BW를 조기 상환도 진행했다. 부채비율은 지난해 연말 기준 272%에서 1분기 말 기준 59%로 줄였다.”
-1분기 실적이 다소 둔화됐는데?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원화 매출이 소폭 줄었다. 반면 영업손실은 작년 1분기 45억 원에서 올...
파인텍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 권리(워런트) 장내 매수 및 소각에 이어 사채를 조기 상환하며 책임 경영에 속도를 낸다.
파인텍은 사채 및 워런트 소각 등 차입금 상환으로 부채비율이 59%(연결기준) 수준으로 크게 낮아졌다고 15일 밝혔다.
파인텍은 지난 14일 10억 원 규모의 워런트를 장내 매수한다고 밝힌 데 이어 214억 원 규모의 사채를 만기 전 취득했다. 회수한...
파인텍은 지난해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권리(워런트)를 신탁 계약을 통해 장내 매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매수예정인 워런트는 10억 원 규모이며, 10일 워런트 종가 208원을 기준으로 480만 주 수준의 워런트 회수 시 총 발행 주식 수의 약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매수한 워런트는 소각해 주주가치 희석 우려를 줄이는 등 주주친화 정책과 책임경영에 주력할...
이번 유증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및 금융부채 상환과 하반기 대규모 수주에 대비한 운영자금으로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마련해 적극적인 수주활동 등 수익성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파인텍은 업계 최초로 플렉서블 본딩 설비를 개발하고 플렉서블 장비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최근...
이 이사장은 “작년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을 활용해 1000억원정도를 만들었고 올해 5000억원까지 조성이 가능하다고 본다”며 “가능하면 상반기에 모든 자금을 집행해 기업현장에 도움을 빨리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중진공은 또 제조업 스마트화를 위한 자금을 작년 3300억원에서 올해 5000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중소벤처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