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양산과 관련해 걱정할만큼 (우려가) 크지 않다."
강인병 LG디스플레이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은 9일 한국공학한림원이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최한 산업미래전략포럼에서 일본 소재 수출 규제로 올레드 양산에 영향을 미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1일 한국으로의...
리드, LGD 중국법인과 70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 APS홀딩스, 2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 AP시스템, 3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 바텍, 27일 기관투자자 대상 IR 개최
△ 에스티큐브, 최대주주 변경 수반하는 담보제공 계약 해제
△ 셀루메드, 9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 티로보틱스, 재활...
리드는 LG Display High-Tech (China) Co., Ltd.(LG디스플레이 중국법인)과 69억8706만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용 제조장비 단일판매ㆍ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21.3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1월 5일까지다.
LG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에 전 세계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에서 처음으로 출하량 1위에 올랐다.
20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올 1분기 전 세계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총 3629만3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434만2000대)보다 10.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LG디스플레이는 1년 전보다 32.5%나 증가한 608만 대로, 16.8%의...
LG디스플레이는 노동조합 소속 직원들이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과 베트남 하이퐁(Hai Phong) 지역의 초등학교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캄보디아 씨엠립과 베트남 하이퐁 지역 모두 유명한 관광 도시지만 도심지를 조금만 벗어나도 학교 수가 부족하고 시설도 열악하다.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은 2013년부터 매년 이들 지역의 초등학교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우리나라 CEO로는 처음으로 UHD 산업발전대회 기조연설자로 나서,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9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2019 세계 UHD 산업발전대회에서 한 부회장은 ‘5G와 고화질 콘텐츠 시대의 디스플레이 역할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중국 공신부와 미디어 관리 기관인 광전총국...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올해가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임직원들에게 위기의식을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는 25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한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계층별 대표 등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사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매년 이 행사를 통해 전 임직원과 경영목표에 대한...
LG디스플레이가 세기의 화가 고흐의 명작들을 OLED TV로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우정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전시회 내부에 디지털 갤러리 특별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러빙 고흐(Loving Gogh)’라는 이름의 디지털 갤러리는 ‘1890년에 사망한 고흐가 130년을 넘어 2019년 당신을 만난다’...
기업대출 중 무담보대출과 부동산담보대출의 부도시손실률(LGD)을 각각 45%에서 40%, 35%에서 20%로 낮춘다. 단, 가계대출은 최근 가계부채와 부동산시장 상황을 감안해 현행 규제수준을 유지한다.
운영리스크의 위험가중자산 산출방법도 다양화한다. 기존의 △기초지표법 △표준방법 △고급측정법 등 세 가지 방법으로 산출하던 운영위험가중자산을 손실사건...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연구개발(R&D) 비용이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했다. 실적 악화에도 오히려 R&D 비용을 늘리며, 공격적으로 기술 주도에 나서고 있다.
7일 LG디스플레이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작년 R&D 비용은 2조641억 원을 기록했다. 2010년 R&D 비용이 1조 원을 돌파한 지 8년 만에 2조 원을...
구광모 LG 회장의 오른팔로 불리는 권영수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이 전면에 나섰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15일 각각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와 경기 파주시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 부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이로써 권 부회장은 LG의 주력 전자계열사 이사에 오르며 구 회장의 경영을 대표 보좌하는...
지난 1월에는 증강 현실(AR)을 활용해 OLED 디스플레이를 집이나 사무공간에 미리 배치해 볼 수 있는 ‘LGD AR’ 앱을 출시하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는 “B2B 기업임에도 온라인 소통 창구를 늘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OLED의 우수성을 고객에게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OLED 기술의 우수성을 보다 생생히...
LG디스플레이가 히말라야를 넘는 ‘인도 기러기’를 비유하며, 이례적으로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위기극복 의지를 다졌다.
최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도 위기극복을 위해 임직원과 협력사의 단합을 요청하며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30일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 신규 부임한 서동희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현금흐름과 시설투자 등 시장의 여러 우려에 대해 착실하게 잘 준비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OLED로의 사업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사 모든 영역에서 자원을 효율화함으로써 재무체질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30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설비투자 금액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LG디스플레이가 영업손실 우려에도 지난해 흑자달성에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매출 24조3366억 원, 영업이익 929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경쟁 심화와 패널 판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OLED TV 및 초대형·고해상도 등 차별화 제품을 통한 수익 확대로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대형 OLED는 안정적인...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위기에서 살아 남으려면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업만이 살길”이라고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는 28일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0여 개 핵심 부품, 장비 협력사 CEO를 경기도 파주에 있는 LG디스플레이 사업장으로 초청해 ‘2019년 동반성장 새해모임’을 개최했다.
한 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가 현 시대를 대표하는 3인의 예술거장과 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해 OLED TV를 활용한 디지털 명작을 탄생시켰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5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김성희 교수, 조소과 이용덕 교수, 도예과 한정용 교수로부터 LG OLED TV와의 콜라보를 위해 만든 작품(Fine Art) 3점을 기증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기증식에는 LG디스플레이...
대형 TFT LCD 패널 시장이 경쟁 심화 우려에도 지난해 글로벌 출하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지난해 대형 TFT LCD 패널 면적 출하량은 전년 대비 10.6% 증가한 1억 9790만㎡를 기록했다. 급격한 가격 하락과 중국의 공급능력 향상에 따른 경쟁 심화로 대형 TFT LCD 패널 시장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전 세계 출하량은...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2019년 ‘OLED 대세화’를 선포하며 OLED 사업육성 방향을 제시했다. 또 둘둘 말 수 있는 롤러블과 투명 디스플레이 등 신기술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19’ 개막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