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ETF(상장지수펀드)에 분산 투자해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는 ‘KTB글로벌멀티에셋인컴EMP펀드’와 ‘IBK플레인바닐라EMP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자산배분형EMP펀드는 주식, 채권, 리츠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ETF로 자산배분전략을 구사하는 펀드다. 시장의 다양한 국면에서 적극적인 자산비중 조절을 통해 시장 대비 변동성을 최소화시킨 것
IBK자산운용이 ‘IBK 플레인바닐라 EMP펀드’ 설정액이 출시 8개월 만에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국내에 설정된 EMP 펀드 설정액은 총 4322억 원으로 집계됐다. ‘IBK 플레인바닐라 EMP펀드’는 올 순유입액 1055억 원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연초 이후 수익률도
IBK자산운용은 ‘IBK 플레인바닐라 EMP펀드’의 설정액이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는 올해 1월 14일 출시 후 수익률 16%를 넘어서며 지속적인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출시 후 5개월 만에 300억 원을 돌파한 이후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의 펀드 수익률 관리가 부각되며 설정액이 급격히 증가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