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축구 해설위원 안정환이 또 한 번 신조어를 만들었다.
안정환은 16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에스타디오 마라카낭에서 진행된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1경기 아르헨티나ㆍ보스니아 경기에서 ‘꽈배기킥’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선보였다.
이날 아르헨티나 수비진이 페널티 지역에서 보스니아의 공격을 막던 중 라보나킥으로 공을 걷어냈다. 안정환은 “
안정환 해설
'버럭해설'로 유명한 안정환 MBC축구해설위원이 월드컵 경기 어록을 탄생시키고 있다.
안정환 위원은 14일(한국시간)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의 멕시코-카메룬전에서 심판의 계속된 오심에 일침을 가했다.
안정환은 이날 경기에서 두 차례 오심에 이어 애매한 판정까지 나오자 “비가 와서 못 본다. 수경을 씌워 줘야할 것 같다”고 말해 중계
안정환 MBC 축구해설위원이 브라질-크로아티아전에서 독특한 표현을 사용했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김성주 캐스터, 송종국 해설위원과 함께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크로아티아와의 개막전을 중계 방송했다.
이날 중계방송 중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동점골을 넣자 안정환 해설위원은 “가랭이 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