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남-북-러 가스관 관련주들이 강세다.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하이스틸은 전일보다 1300원(4.48%) 오른 3만300원을 기록중이며 동양철관은 65원(3.50%) 상승한 1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세아제강(1.52%), 스틸플라워(0.82%) 등도 소폭 오름세다.
청와대는 20일 박 대통령이 제
러시아가 남북러 가스관 사업을 포기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27분 현재 대동스틸은 전일보다 75원(2.34%) 오른 3280원을 기록중이며, 동양철관(1.55%), 스틸플라워(1.42%), 하이스틸(1.16%) 등도 동반 오름세다.
언론 등에 따르면 한반도 위기에도 러시아 빅토르 이샤예프 극동개발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남북러 가스관 사업 등 러시아와의 경제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16일 오후 1시 10분 현재 동양철관(+4.94%), 대동스틸(+4.91%) 등 가스관관련주들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와 러시아 경제협력의 분수령이 될 남북러 가스관
가스관관련주들이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가 주한 러시아 대사와 만나 가스관 건설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7일 오후 1시8분 현재 하이스틸은 2950원(6.75%) 오른 4만6650원을 기록중이며 삼강엠앤티는 650원(5.02%) 상승한 1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대호피앤씨(5.02%), 동양철관(3.68%) 등
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공세에 주저 앉고 말았다.
2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6.45포인트(1.30%) 하락한 490.59로 거래를 마치며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밤사이 열린 미국 뉴욕증시가 유럽 연합 정상회의 결과 그리스 부채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는 소식에 지난 9월 1일 이후 장 중 500선을 회복하며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