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서울 여의도 소재 글래드 호텔에서 중기부 산하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가이아엑스(Gaia-X) 협회(AISBL)와 ‘가이아엑스 한국 허브 설치’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가이가엑스는 아마존, 구글 등 미국 기업 주도의 데이터 생태계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이 데이터 주권과 자결권 확보할 수 있도록 독일을 중심으로 착수한 프로젝트다. 데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 중소기업이 스마트제조 혁신으로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독일과 협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중기부는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BMWi)와 스마트제조혁신 분야 협력 채널 구축에 합의하고 한-독 워킹그룹을 구성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첫 회의를 개최했다. 한-독 워킹그룹은 스마트제조 표준이나 보안기술 분야 등
중소 제조기업이 스마트제조혁신으로 제조경쟁력을 강화해 제조데이터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기 위해 독일과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여의도 소재 켄싱턴 호텔에서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독일 연방경제부 산하기관인 엘엔아이 4.0(LNI 4.0)가 4차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협약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