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토(주원)와 아베신지(윤봉길)의 계급이 뒤바뀌었다?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주원을 상관으로 모시고 있는 아베신지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려 누리꾼에게 웃음을 주었다.
사진 속 주원은 자신의 부하로 출연중인 윤봉길의 눈치를 보며 부채질을 해주고 있다. 그런가하면 적대적 관계로 등장하는 기무라슌지(박기웅)의 품에 안겨 다정한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감초 윤봉길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 일본인 경찰 아베신지로 등장해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윤봉길은 SNS를 통해 촬영 현장 사진과 코멘트를 통해 방송 외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윤봉길 SNS에는 이강토 역의 주원이나 목단 역의 진세연 등 주연배우 뿐 아니라 이병준, 손병호 등 조연들도 함께 등장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