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개그콘서트'등에서 '간꽁치'로 이름을 알린 개그맨 신종령(35)이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려 특수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1일 서울 마포 경찰서에 따르면 신종령은 이날 새벽 홍대 한 클럽에서 술에 취한 채 A씨를 폭행한 혐의로 연행됐다. 신종령은 말리던 B씨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부에서는 신종령이 경찰서에서 "내 모든 인맥을
KBS 개그콘서트 '왕비호'의 빈자리를 꿰찬 '간꽁치'의 반응이 예상외로 뜨겁다.
'간꽁치' 신종령의 지난 9일 '봉숭아학당' 첫 엔딩 무대를 본 시청자는 트위터 등을 통해 "왕비호의 자리를 완벽히 채울 강자가 나타난 것 같다"며 호응했다.
신종령은 이날 방송에서 빨래 건조대·병풍 등을 이용한 '약골'들의 운동방법을 소개해 방청객의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