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연출을 맡은 박진석 감독이 블로그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20일 박진석 감독은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 무사히 방송이 나갔습니다. 결국 우리가 하는 일은 (시청자 여러분이) 얼마나 재밌어 해주시냐 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작은 드라마 한 편이지만 인터넷으로 연재되는 일주일 동안 혹은 방송 70
웹드라마 버전으로 선공개 됐던 ‘간서치열전’이 주목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간서치열전’은 지상파 최초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 캐스트와 TV라는 플랫폼을 결합한 웹드라마다. 13일부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총 66회분이 순차적으로 오픈됐으며 20일 오전7시 누적조회수 63만을 돌파했다
‘간서치열전’은 허균의 홍길동전 탄
가수 윤종신이 ‘간서치열전’을 극찬했다. 윤종신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2TV ‘간서치열’ 아주 재미나네요. 배우들도 연출도, 음악도, 지나가다가 채널 고정하게 만드는”이라는 글을 올리며 드라마를 호평했다.
19일 자정 방송된 KBS2 웹드라마 ‘간서치열전’은 홍길동전 탄생 비화를 그렸다. 간서치(看書癡)는 지나치게 책을 읽는 데만 열중하거나
'간서치열전'
웹드라마 '간서치열전'이 뜨거운 인기다.
19일 자정 방송된 KBS2TV '간서치열전'(극본 이민영ㆍ연출 박진석ㆍ제작 티모엔터테인먼트)은 TV와 웹(웹드라마)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하면서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웹드라마는 모바일이나 웹에서 시청이 편리하도록 10분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제작되는 단편 드라마다. 일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