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연출을 맡은 박진석 감독이 블로그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20일 박진석 감독은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 무사히 방송이 나갔습니다. 결국 우리가 하는 일은 (시청자 여러분이) 얼마나 재밌어 해주시냐 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작은 드라마 한 편이지만 인터넷으로 연재되는 일주일 동안 혹은 방송 70
웹드라마 버전으로 선공개되어 지난 19일 KBS 2TV 드라마스페셜을 통해 통합편을 방송한 ‘간서치열전’(극본 이민영, 연출 박진석)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홍길동전의 탄생비화를 그려낸 ‘간서치열전’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버전이 20일 현재 누적 조회 수 80만 건을 돌파했고, 이 추세라면 공개된 지 열흘도 되지 않아 10
'간서치열전'
웹드라마 '간서치열전'이 뜨거운 인기다.
19일 자정 방송된 KBS2TV '간서치열전'(극본 이민영ㆍ연출 박진석ㆍ제작 티모엔터테인먼트)은 TV와 웹(웹드라마)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하면서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웹드라마는 모바일이나 웹에서 시청이 편리하도록 10분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제작되는 단편 드라마다. 일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