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십일은 어린이 학습만화 아울북 '마법천자문' 시리즈 출간 17주년을 맞아 개정판을 9일 출간했다.
아울북은 북이십일의 어린이 교육출판 브랜드다. '마법천자문'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선정과 교육인적자원부 후원 교육산업대상 출판물 분야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손오공의 모험담 속에서 어휘의 기본이 되는 한자를 재미있게 풀어낸 도서로, 누
조상희(58·사법연수원 17기·사진)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로스쿨) 교수가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내정됐다.
25일 법무부는 제13대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조상희 교수를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사법연수원을 17기로 수료한 조상희 내정자는 1991년부터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1994년 서울지법 동부
한국 간행물윤리위원회가 논란이 되고 있는 맥심 코리아 9월호 표지에 대해 청소년 유해가 아닌 걸로 결정을 지었다.
간행물윤리위원회 관계자는 3일 이투데이에 “지난달 28일 진행된 위원회의 심의에서 청소년 유해가 아닌 걸로 판결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위원들의 심의 결과에 대해 “전체적인 맥락에서 악역을 전문적으로 한 배우를 표현하기 위해 범죄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안양옥 한국교직원총연합회 회장 등 16명을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문화부는 예술, 문화, 법률, 청소년 등 관련 단체로부터 추천된 인사 중, 각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6명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 확대 개편됨에 따라 진흥원 내 기구로 들어갔다.
66년 전통의 출판사 현암사를 이끌어온 조근태(68) 회장이 19일 오전 7시 별세했다.
1965년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1972년부터 2001년까지 현암사의 대표직을 맡았다. 한국출판문화협회 이사, 북토피아 대표이사, 한국BBK 이사, 한국전자출판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제18회 책의날 기념 대통령상,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출판인쇄상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18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이 승인됐다
5일 국토해양부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8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이 4일 지역발전위원회의 심의(서면)를 통과함에 따라 혁신도시특별법 제4조제4항에 의거, 승인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은 공공기관의 이전규모, 이전시기, 이전비용 등을 담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