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데까지 가보자' 제작진이 해발 500m 고지 산속 외딴집을 찾았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는 대한민국 전설의 10대 오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경북 포항의 도등기 마을으르 찾았다. 남중석(66), 장명숙(57) 부부는 이 마을에서도 가장 멀리 떨어진 해발 500m 고지 산속 외딴집에 살고 있다.
도시에서 명품을 좋아했던 아내
낙동강 인근에서 '괴물쥐'로 불리는 뉴트리아가 포획됐다.
26일 방송된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는 최근 낙동강 인근 시골 마을에 출몰한다는 괴물쥐의 실체를 파헤쳤다.
방송에 따르면 현지에 출몰하는 괴물쥐 뉴트리아는 길이 1m를 넘는 대형 크기로 사람의 손가락도 절단할 수 있는 위협적인 이빨을 가졌다.
뉴트리아 때문에 농가 피해도 심각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