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에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했다는 가해자로 지목된 주민이 입장을 전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주민은 연예계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가수의 매니저로 활동한 바 있다고 알려졌다.
1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숨진 경비원 최씨의 형이 인터뷰했다. 최씨의 형은 "유서를 보니 앞이 안 보이더라. 견디기가 힘
유튜버 갑수목장(가명 이덕구)을 추적했다.
1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제작진이 갑수목장과 맞딱뜨렸다. 이에 제작진은 구독자에게 할 말이 없냐고 물었다.
갑수목장은 아무 대답조차 하지 않은채 어디론가 전화를 했다. 곧이어 경찰이 출동했다. 제작진을 경찰에 신고한 이유는 통행을 막았다는 이유였다.
갑수목장이 운영하는
동물보호단체인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이 구독자 40여만 명을 보유한 유명 수의대생 유튜버 ‘갑수목장’을 고발했다. 갑수목장은 "동물을 학대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은 8일 갑수목장을 동물보호법 위반 등 3가지 혐의가 있다며 우편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갑수목장이 배설물이 뒤섞인 환경에서
유투버 갑수목장이 동물 학대 보도에 반박했다.
7일 갑수목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갑수목장gabsupasture’를 통해 “오늘 채널 A라는 채널에 게시된 보도자료에 대해 많이들 놀라셨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동물 학대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채널A 뉴스에서는 수의대 학생 유튜버 A 씨가 동물을 굶기고 학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