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1일 지점장' 행사를 릴레이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업현장 직원과 소통을 통해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고객들의 목소리를 경영전략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는게 기보측 설명이다.
행사는 기보의 임원이 영업 현장에 나가서 보증상담과 현장출장을 통해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 특징이다.
기보 강낙규 전무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고용‧산업 위기지역의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울산시 소재 울산경제진흥원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고용‧산업 위기지역 대책마련의 일환으로 계획됐으며, 회의에 앞서 기보 임원들이 먼저 울산중기청을 방문하여 지역현안을 파악했다.
확대간부회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한국과학기술원(이하 카이스트)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8 카이스트 코어 테크 트랜스퍼 데이(KAIST CORE Tech Transfer Day)’를 공동 개최했다.
기보는 카이스트와 2015년 기술이전ㆍ기술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카이스트의 보유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고용‧산업 위기지역을 점검하고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들 지역에서 임원 간담회를 릴레이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보 임원들이 고용‧산업 위기지역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된 행사다. 이날부터 14일까지 진주, 군산, 목포, 창원, 울산에서
기술보증기금(기보)과 우리은행은 2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일자리창출 및 혁신성장 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술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자리창출기업과 혁신성장분야기업 등의 지원을 위한 것으로 ‘특별출연 협약보증’과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통해 총 9245억 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보증기금(기보)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 추진을 위해 지난 20일 ‘시민참여혁신단(혁신단)’을 출범했다.
혁신단은 기보의 경영혁신계획과 혁신과제 선정, 성과평가 등을 총괄 심의‧자문하는 컨트롤타워로 기보의 공공성 강화, 경제패러다임 전환 선도, 국민신뢰 회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혁신단은 국민과 고객이 원하는 변화와 혁신을 실행하기 위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5일 서울 IBK 파이낸스타워에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과 중소기업 혁신성장’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중소기업학회와 IBK기업은행이 주최하고, 이노비즈협회와 기술보증기금, 한국여성벤처협회에서 공동주관을 맡았으며, 이노비즈협회는 ‘중소기업 혁신성장’이라는 주제로 3부 행사를 주관했다.
기술보증기금과 스파크랩은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타워 컨벤션홀에서 ‘성장역량 보유 스타트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파크랩은 서울 강남구에 본사를 두고 2012년 설립된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다. 총 82개사에 멘토십 중심의 프로그램과 투자를 지원해 2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해외 시장에 진출시켰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중소기업 정책은 창업(스타트업)보다 성장(스케일업)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16일 국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 장병완 국민의당 의원이 주최하고 이노비즈협회, 기술보증기금이 주관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기업 혁신성장’ 토론회가 열렸다.
‘3만→4만 달러 달성을 위한 스케일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내 자동차ㆍ철강제조업체 A사는 금융기관에 따라 신용등급 편차가 커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 철강업에 대한 일률적인 원금회수와 금리인상 조치가 불만이다. 조선해양플랜트 설계업체 B사도 조선 관련 업체란 이유만으로 신규대출과 상환기간 연장 등이 거절돼 자금사정이 악화됐다. 매출신용과 관련없이 업종으라만 판단해 자금지원 편차를 나눈다고 하소연했다.
중소
기술보증기금은 신임 상임이사로 강낙규 전 중앙기술평가원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강 이사는 1960년생으로 부산 배정고, 부산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기보에 입사해 포항지점장, 천안지점장, 창업지원부장, 중앙기술평가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기술금융 등 기술평가업무를 총괄한다. 임기는 2017년 1월 21일까지다.
기보 관계자는
기술신용보증기금은 경기도 화성시에 화성기술평가센터를 개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 동안 기보의 기술평가 및 보증지원을 받기 위해 수원이나 안산기술평가센터를 이용해 왔던 화성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불편이 완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기술평가센터는 공학박사와 기술평가사 등 기술평가 전문인력이 배치, 보증업무는 물론 기술이나 기업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