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 보신각 타종 행사 참여할 시민 대표 추천받아우리 사회 희망 준 국민 누구나 가능…내달 초 선정
서울시가 2025년의 문을 열 시민 대표를 공개 추천받는다.
서울시는 오는 12월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시민 대표를 이달 30일까지 공개 추천받는다고 14일 밝혔다.
1953년부터 이어져 온 ‘제야의
"남부순환로에서 브레이크만 내내 밟는 일이 사라질까?"
이런 기대감을 안고 10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자리한 '신림~봉천터널' 공사 현장을 찾았다. 신림~봉천터널은 시흥 IC에서 강남순환도로 낙성대 입구까지 연결하는 연장 5.6km의 장대터널로 두산건설과 GS건설이 구간을 나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2022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10명 등 총 14명이 참여해 3개 조를 구성해 각 11번씩 총 33번에 걸쳐 제야의 종을 울린다.
올해 타종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관악구 신림·봉천터널 2공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을 점검한다. 아울러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 등에 대한 주민 민원이 제대로 해소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오 시장은 2일 오후 2시 30분 신림·봉천터널 2공구 현장 앞에서 공사현황과 공사장 안전대책을 보고 받는다. 이어 지하터널 내부 붕괴를 막기 위한 콘크리트 타설
서울시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매헌지하차도 수서방향 2개차로를 12일 오후 4시에 우선 개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서방향 2개차로가 개통되면 반대 차선인 과천방향 2개차로의 가설교량이 철거되고 마무리 공사가 끝나는 오는 12월말 전면 개통된다.
매헌지하차도는 양방향 5차로, 연장 900m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선암IC에서 염곡동서지하차도 사이에 위
대우건설은 한화건설과 함께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에 짓는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광명뉴타운 14구역에 들어서는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4개동 전용면적 32~84㎡ 1187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39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49㎡ 4가
대우건설이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 15구역을 재개발하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아파트를 오는 5월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짜리 12개동에 1335가구(전용면적 36~84㎡)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460가구다. 전용면적별로 △36㎡ 44가구 △49㎡ 36가구 △59㎡A 71가구 △59㎡B 242가구 △59㎡C
서울지역 아파트값 '만년 꼴찌'를 면치 못했던 금천구가 반전을 노리고 있다.
KB국민은행과 부동산 큐레이션 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지난해 금천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 기준 9월 1891만9000원에서 12월 1983만5000원으로 8.29% 올랐다.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상승률이 송파구(8.55%)와 광진구(8.44%) 다음
대우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뉴타운에 들어서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를 내달 분양한다.
광명15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대우건설이 광명뉴타운에 내놓는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 단지다. 지하 3층~ 지상 37층 12개 동으로 총 133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36㎡ 44가구 △49㎡ 36가구 △59㎡A 71가구 △59㎡B 242가구 △59
극동방송은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 임직원과 캐디 등 91명을 대상으로 침례식을 거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를 포함해 안디옥 교회, 수원중앙침례교회, 아일랜드CC 방주교회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침례’는 물에 잠겼다가 나오는 행위를 통해 다시 살아남을 간증하는 의식이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대우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철산 주공 4단지를 재건축하는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20일 오픈한다.
단지 위치는 경기 광명시 철산동 452번지다.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79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32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으로 △59㎡ 164가구 △84㎡
경찰이 7개월 된 아기를 구하기 위해 도로 위를 달리며 꽉 막힌 차량 사이를 빠져나가도록 도운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순환도로에서 촬영된 블랙박스에는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꽉 막힌 도로에 한 경찰관이 등장해 수백 m를 내달리며 차량 사이의 길을 뚫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경찰차에는 고열 증상을 보이던 생후 7개월 된 아기와
대부도 최초의 수익형 비즈니스 호텔인 ‘코업호텔 대부도’ 분양이 진행 중이라고 5일 디앤비주식회사가 밝혔다.
코업호텔 대부도는 총 연면적 2만5723.77㎡ 중 대지면적 2614.2㎡, 건축면적 1595.16㎡ 으로 지하 4층 지상 24층 규모의 총 450실을 갖춘 비즈니스 호텔로 설계됐다. 호텔에는 휘트니스 센터와 소매점, 식당, 커피숍 등이 들어설
11.3 부동산 대책 발표 후 규제 지역은 분양일정이 조정되는 모습이다. 11월 셋째 주는 전국 8개 사업장에서 5678가구를 분양한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경기 시흥시 ‘시흥목감호반베르디움 5차’ 157가구, 평택시 ‘힐스테이트평택 3차(3 B/L)’ 542가구, 용인시 970가구 등 3635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경남
11월 둘째 주는 전국 7개 사업장에서 5306가구를 분양한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경기 안양시 ‘평촌자이엘라’ 오피스텔 414실 등 3744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경북 구미시 ‘강변뉴타운효성해링턴플레이스’ 528가구(일반분양 280가구), 강원 동해시 ‘동해아이파크’ 469가구 등 1562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안양시 관양
올해 처음 시상하는 '서울시 건설상' 대상은 강남순환도로 주식회사에게 돌아갔다.
서울시는 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에 기여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실상부한 서울시 건설 분야 최고 권위의 건설상에 대상 1명(단체), 최우수상 3명(개인 2, 단체 1), 우수상 6명(개인 5, 단체 1)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을 받은 강남순환도로 주
서울 남부를 동서로 잇는 '강남순환로' 1단계 구간이 3일 오후 2시 정식 개통했다.
서울시는 이날 본격적인 개통에 앞서 오전 10시 관악구 신림동 관악IC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강남순환로는 금천구 독산동과 강남구 수서동을 잇는 왕복 6∼8차로 자동차 전용도로로, 전체 22.9㎞ 구
“지난 2009년에 이곳 아파트값이 최고점을 찍었지만 조만간 이 고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9년간의 공사 끝에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개통까지 10여일을 앞두면서 인근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대표적인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광명과 시흥은 물론 서울 도심내 저평가됐던 금천구 일대 아파트값이 고공행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가 최고 17.89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5월 19일 이뤄진 1순위 청약 신청 결과 71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463명이 청약해 평균 3.4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72㎡는 1순위 기타경기 지역에서 1047명이 몰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오는 13일 견본주택을 열고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에서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전용 72~84㎡ 총 80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경기도 시흥시 목감 공공주택지구 내 B-1블록에 위치한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