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을 슬개골 연골 결손 환자에 적용한 사례가 SCI급 학술지(World Journal of Clinical Cases)에 실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강남제이에스병원 송준섭 원장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석중 교수가 발표했다.슬개골 연골이 결손된 15세 남성에게 카티스템 투여 후 24개월간 추적 관리한 결과,
메디포스트의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이 휜다리를 동반한 심한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복원효과를 세계 최초로 입증하면서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 치료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1일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그 동안 4편(케이스 리포트 포함)의 논문을 통해 연골손상 및 60세 이상 휜다리를 동반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 대한 카티스템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이번
메디포스트는 무릎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 이식과 휜다리 교정술을 병행한 퇴행성관절염 치료 연구에 대한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실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강남제이에스병원 병원장 송준섭 박사와 을지의과대학병원 최남홍 교수팀이 진행했다. 2014년 4월부터 12월까지 강남제이에스병원에서 무릎 퇴행성관절염과 휜다리 진단을 받은 60세 이상 환자 24
강남제이에스병원은 송준섭 박사 및 의료진이 제대혈 줄기세포 40대 이상 무릎관절 연골손상 환자 대상으로 한 치료효과를 입증한 임상논문이 SCI(E)국제학술지 ‘Regenerative Therapy(재생치료)’에 발표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논문은 2014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강남제이에스병원에서 무릎 퇴행성관절염진단을 받은 40세 이상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