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회관에서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만나 만찬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올해 함께 참석한 행사에서 만난 바 있다. 당시 김 위원장이 먼저 만남을 제안했고, 최 회장은 3일 대한상의 회장 연임 이후 노사 대표 단체 간 소통 차원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자리에는 박일준 대한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오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코로나19극복 고용유지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노사대표들을 만났다.
문 대통령은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준비했던 관광업계를 생각하면 참으로 마음이 안타깝고 무겁다. 가장 먼저 고용충격의 위기를 겪은 곳도 관광업계와 음식·숙박업계"라고 위로했다.
그러면서도 호텔업계가 최근 일자리 보전 및 협력적
롯데그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양재동 aT센터에서 45개 계열사의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김장을 담궈 사회와 함께 나누는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 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 강석윤 의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샤롯데봉사단 등 1100여 명이
“제조업만이 능사이고 호텔이나 음식점이 이보다 가치가 낮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외화가득률이 90%가 넘는 관광업이야말로 농사 짓는 것이나 수출하는 것에 못지 않게 필요한 사업입니다.”, “외국 관광객들에게 언제까지나 고궁만 보여줄 수 없습니다. 세계 최고의 즐길거리가 있어야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지 않겠습니까.”
신격호 명예회장은 1983년 초반 서
롯데그룹이 비자금 조성 의혹, 배임, 횡령 및 총수 일가의 비자금 혐의 등으로 검찰의 전방위적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룹 주요 계열사 노동조합 위원장들은 신동빈 회장에 대한 지지에 변함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1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강석윤 롯데그룹 노조협의회의장을 비롯한 계열사 노조위원장들은 신동빈 회장에 대한 지지는 변함이 없다며 빠른 시일
롯데는 23일 오후 4시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롯데 가족경영 · 상생경영,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인원 롯데 부회장과 강석윤 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을 포함한 45개 계열사 노동조합위원장,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창조적 노사문화 성과를 노와 사가 공유하고, 노사협
롯데는 1일 오후 2시 80여개 전 그룹사의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가진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을 비롯해, 대외협력단장 소진세 사장, 운영실장 황각규 사장과 80여개 전 그룹사 대표이사, 노조위원장, 임직원, 샤롯데 봉사단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직접 1만5000포기의 김치를
강석윤 롯데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롯데그룹 노조위원장들이 5일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최근의 경영권 분쟁과 위기사태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전날 한·일 롯데 경영진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한 데 이어 이날 직원들을 대표하는 노조도 신 회장을 지지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강석윤 롯데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이 5일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최근의 경영권 분쟁과 위기사태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날 한·일 롯데 경영진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한 데 이어 이날 직원들을 대표하는 노조도 신 회장을 지지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강석윤 롯데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롯데그룹 노조위원장들이 5일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최근의 경영권 분쟁과 위기사태에 대한 논의를 마치고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전날 한·일 롯데 경영진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한 데 이어 이날 직원들을 대표하는 노조도 신 회장을 지지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강석윤 롯데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롯데그룹 노조위원장들이 5일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최근의 경영권 분쟁과 위기사태에 대한 논의를 마치고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전날 한·일 롯데 경영진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한 데 이어 이날 직원들을 대표하는 노조도 신 회장을 지지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강석윤 롯데노동조합협의회 의장(오른쪽)을 비롯한 롯데그룹 노조위원장들이 5일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최근의 경영권 분쟁과 위기사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가고 있다. 전날 한·일 롯데 경영진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한 데 이어 이날 직원들을 대표하는 노조도 신 회장을 지지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강석윤 롯데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이 5일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최근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과 위기사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노조위원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전날 한·일 롯데 경영진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한 데 이어 이날 직원들을 대표하는 노조도 신 회장을 지지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강석윤 롯데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이 5일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최근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과 위기사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노조위원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전날 한·일 롯데 경영진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한 데 이어 이날 직원들을 대표하는 노조도 신 회장을 지지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