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텍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을 효율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인공관절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조직의 구조를 종합 헬스케어를 지향하는 회사의 새로운 방향성에 맞게 변화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기존 조직을 사업총괄과 경영지원총괄 2부문으로 나눴으며, 사업총괄 부문은 3본부 1개 실, 경영지원총괄 부문은 3개
HK콜마가 조직에 새 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HK콜마는 2022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발령일자는 내년 1월 1일이다.
HK이노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곽달원 HK이노엔 부사장이 승진 내정됐다. 기존 강석희 대표이사는 HK이노엔의 고문 역할을 맡는다.
또한, 전사 연구·개발(R&D) 통합관리를 위해 한국콜마홀딩스
한국콜마의 자회사 CJ헬스케어가 HK이노엔(HK inno.N Corporation)으로 사명을 바꾸고 바이오헬스 기업으로써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HK이노엔은 4월 1일 창업 36주년을 맞아 사명 변경을 공식화한다고 30일 밝혔다.
HK이노엔의 전신인 CJ헬스케어는 2018년 한국콜마와 한 식구가 된 이후 지난 2년 간 고객의 혼선을 최소화하
씨제이헬스케어가 창업 35주년 기념식 및 제 4회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서울 본사(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및 씨제이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윤동한 회장의 축사로 문을 연 창업기념식은 장기 근속·우수 임직원 시상 및 씨제이헬스케어 강석
CJ헬스케어가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8400만 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다.
CJ헬스케어는 멕시코 제약사 카르놋과 중남미 17개 국가에 케이캡정을 독점 공급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헬스케어는 카르놋에 계약금 및 국가별 기술료, 순 매출에
CJ헬스케어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서울 중구)에서 창사 4주년 기념식에서 올해 경영방침으로 '뉴 컴퍼니 빌딩(New Company Building)'을 선포했다고 2일 밝혔다.
강석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CJ헬스케어는 새로운 환경과 큰 변화를 앞두고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으로 국내 1위 제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순수 국내기술로 수족구병 예방 백신후보주(엔테로바이러스 71형)를 개발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백신후보주는 백신으로의 효능이 확인된 바이러스 분리주를 말한다.
질본은 국내 제약업체인 CJ헬스케어와 이날 오전 10시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22억 원 규모의 수족구병 백신후보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제
CJ헬스케어는 20~21일 양일간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하반기 글로벌 R&D 오픈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CJ헬스케어가 지난 6월 미국, 일본 벤처사를 초청해 글로벌 오픈 포럼을 개최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글로벌 포럼으로, 초청대상을 미국 벤처사와 더불어 유럽지역 벤처사까지 확대해 개최했다.
CJ헬스케어는 포럼 개최에
CJ헬스케어가 미국과 일본의 유망 벤처사와 제휴를 통해 R&D 강화에 나선다.
CJ헬스케어는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을 열고 업체별 프레젠테이션과 정보 공유, 질의응답을 통해 공동개발 등 제휴가능성을 타진했다.
CJ헬스케어는 전도유망한 신약, 바이오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국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CJ헬스케어는 11일 서울 중구 동호로 CJ제일제당센터에서 신규항체 개발 벤처사인 ANRT와 이중타깃항체 공동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이중타깃항체 3개 과제에 대한 글로벌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CJ헬스케어는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 차별화 가능한 이중타깃항체 개발로 신규 항체시장에 대한 사업확장의 발판을 마련했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은 북미 최대 케이컬쳐 페스티벌인 ‘케이콘(KCON) 2014’를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했다.
지난 2012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회를 거듭할수록 매년 규모를 더해가고 있다. 콘서트와 함께 열리는 중소기업 콘벤션 참여기업도 첫 회 58곳에서 올해는 114곳으로 늘었다.
CJ E&M은 옛 온미디어 대표이사와 CJ E&M 대표이사, 경영고문을 역임한 김성수 부사장(52)을 공동 대표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김성수 대표는 기존 강석희 대표 (총괄부사장)와 더불어 방송, 영화, 음악, 공연, 게임, 스마트미디어 등 CJ E&M의 주요 사업 부문간 시너지 극대화와 글로벌 가속화를 통한 ‘한류’ 선도 문화 콘텐츠 기업으
“차세대 한류는 IT다.”
지난달 CJ E&M 수장에 취임한 강석희 대표의 눈에 포착된 새로운 먹거리는 IT다. 그동안 영화, 방송,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한류열풍 첨병으로 입지를 굳힌 CJ E&M은 강 대표 취임 이후 게임을 포함한 온라인 서비스에서 눈에 띠는 글로벌 행보를 진행 중이다. CJ미디어(현 CJ E&M 방송사업부문), CJ CGV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