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제3 터미널 신축 공사에 소요되는 건설용 후판 7만 톤을 전량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후판은 두께 6㎜ 이상의 두꺼운 철판을 말하며 주로 선박용, 건설용 철강재로 사용된다.
이번 공급 계약은 포스코가 지난해 터키 차나칼레 대교에 건설용 후판 12만 톤을 공급한 이후 단일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다.
포스코 철강ㆍKT IoTㆍ마이즈텍 가로수 보호대 결합한 친환경 스마트 가로시설 개발가로수 생명주기 늘려 도심 이산화탄소 감축 및 전신주 지중화로 도시미관 개선
포스코가 KT, 마이즈텍과 함께 ‘스마트 그린 도시’ 구축에 나선다.
포스코는 21일 포스코센터에서 KT와 친환경 가로(街路)시설 제작업체인 마이즈텍과 함께 ‘스마트 그린 도시 구축을 위한 사
포스코는 고객사와 함께 개발한 ‘POSCO-Box 기둥(이하 P-Box 기둥)과 철근콘크리트 보 접합공법(868호)’이 국토교통부의 건설 신기술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신기술 공법은 기존의 철근콘크리트 공법보다 10~15%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탄소배출량도 1.5% 이상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기존의 철근콘크리트 방식이
현대제철이 안전한 강재 사용을 통한 건축물 안전사고 예방 의식 강화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2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안전한 건축, 편리한 설계’라는 주제로 강재이용 기술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건설용 강재의 안전 및 설계와 관련된 토탈 솔루션 제공 등 건축물 안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현대제철은 기술발표회를 통해 강
포스코가 최근 2006년도 철강연구과제 선정과 철강연구 장학생 선발 등을 통해 이공계 대학에 대한 철강연구를 적극 지원, 산학협력을 강화하며 철강기술 발전을 선도해 나가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는 그동안 국내 산학 연구협력 체제로 철강연구과제 공모제도, 철강연구 지원사업, 사외위탁 연구제도 등을 운영하며 국내 대학의 철강 분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