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속도전에 돌입했다. 서울 반포동의 삼호가든4차 아파트가 최근 대우건설을 선정했고 서초 신반포6차, 방배3·5구역, 삼성동 상아3차 아파트 등도 시공사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대우건설이 반포동 삼호가든4차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롯데건설, SK건설과 접전 끝에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대우건
2월 아파트 분양시장이 시작됐다. 통상 2월은 분양시장에서 비수기로 여겨졌지만 올해는 건설사들이 일찌감치 물량 공세에 나서면서 예년에 비해 공급이 많은 편이다. 특히 서울수도권에선 청약성적이 우수했던 서울 강남, 용산,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등 유망지역 분양 물량이 대거 포진되며 수요자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6일 부동산 분양업계에 따르면 주요
주택 매매 가격이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는 가면서 봄 이사철을 앞두고 부동산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투자 수요가 몰리는 강남 재건축 시장에 주목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분양예정물량은 총 1만4602가구로 2000년 이후 2월 물량 중 최고치다. 특히 수도권에서만 지난해보다 16.9배 증가한
SK건설은 초역세권과 강남8학군 입지로 관심을 받고 있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SK뷰’(사진)가 오는 31일 입주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개나리 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개나리SK뷰는 지하2층~지상25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4가구), 127㎡(96가구) 등 전체 240가구로 구성됐다.
개나리 SK VIEW는 높은 지대에 위치한
오는 8월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1만537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여름 휴가기간을 이용해 가을 이사철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오는 8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아파트, 오피스텔, 주상복합 포함)를 조사한 결과 23곳 총 1만3096가구로 조사 됐다. 전월
SK건설이 올해 총 8033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분양을 앞두고 배우 손예진과 ‘SK뷰(VIEW)’ 아파트 전속모델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15일 밝혔다.
SK건설은 지난 2010년 손예진을 SK뷰 아파트 모델로 전격발탁한 직후 3498가구 대단지인 수원SK스카이뷰를 시작으로 지난해 서울 개나리SK뷰와 삼선SK뷰를 분양했다.
올해 SK건설은 총 8033가구
올해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강남구‘역삼3차 아이파크’가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현대산업개발이 강남구 역삼2동 성보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3차 아이파크가 3.3㎡당 3327만원으로 가장 높은 분양가를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5층의 6개동 411가구로 구성됐으며, 이 중 일반분양은 82~117㎡ 32가구다.
올해 전국에 공급된 아파트가 2006년 이후 5년만에 가장 낮은 가격으로 분양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올해 전국 평균분양가(12월22일 기준)는 1003만원으로 지난해 1122만원과 비교하면 119만원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2007년 분양가가 1000만원을 돌파한 이래 가장 낮은 가격이다.
서울은 지난해에 비해 13
SK건설은 초역세권과 강남8학군 등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개나리SK뷰’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개나리 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개나리SK뷰는 지하2층~지상25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4가구), 127㎡(96가구) 등 전체 240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200만~3300만원 선이다.
높은 지대에 위치
SK건설은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SK뷰’를 23일부터 선착순 분양한다.
개나리 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개나리SK뷰는 지하2층~지상25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4가구), 127㎡(96가구) 등 전체 240가구로 구성됐다.
SK건설에 따르면 개나리SK뷰는 강남이 한 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전망과 독특한 외관이 특징이
SK건설‘개나리 SK뷰’가 입주민들에게 추가 공용공간을 제공하기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SK건설은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분양중인 개나리SK뷰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α’공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개나리SK뷰 +α공간은 층별로 최대 12㎡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추가 공용공간이다. 앞서 SK건설은 수원 SK스카이뷰에 신평면 ‘플러스알파존’을 적용
SK건설이 서울에서 분양 중인 초역세권 중소형 아파트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4일 오후 마감된 최종 청약결과 개나리SK뷰는 전용면적 84㎡ 47가구, 127㎡ 16가구 등 63가구 모집에 총 102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렸다. 특히 84.98㎡ 주택형은 10가구 모집에 서울 1순위에서 27명이 청약신청하며 최고 2.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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