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5일 ‘글로벌 협력거점형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을 공고하고, 올해 4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 그린, 소부장 등 주요 분야별 핵심기술을 보유한 해외 연구기관을 협력 거점화해서, 국내 기업, 연구소, 대학과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공동기술개발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개발(R&D) 전문성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유망 바이오 핵심 기술 개발 사업에 지난해 대비 지난해 대비 90.5% 증액된 100억원 규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도 제2차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유망바이오IP사업화촉진)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산업부는 바이오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제고하고 지식재산(IP) 기술 이전을 활성화하고자 우
정부가 발주하는 기술개발(R&D) 사업에 대한 ‘개념계획서 제도 도입 결과, 중소·중견기업 신규 참여가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개념계획서 제도는 사업계획서 평가에 앞서 아이디어 중심으로 작성한 5쪽 내외 개념계획서를 먼저 평가하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상반기 1386억원 규모의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글로벌전문기술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연구개발(R&D) 진입장벽을 낮추고 평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연구개발(R&D) 평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R&D 신규과제 평가일정은 23일부터 시작된다.
평가 대상 사업은 지난달 초 공고한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과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이다. 이들 사업에 대한 예산은 올해 신규 편성됐으며 각각 1530억원, 5
정부가 올해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케이브레인파워, K-BrainPower)의 기술개발을 위해 3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최초로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 전용 기술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3일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총 30억원이며, 지난해 엔지니어링, 디자인, 내장형소프트웨어(임베디드SW), 시스템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