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조치가 미흡한 7개사에 모두 2500만원의 과태료와 시정명령을 내렸다.
방통위는 12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보호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게임사와 온라인 쇼핑몰 업체 12곳(게임9·쇼핑몰3)을 조사한 결과 7곳이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 같이 의결했다.
방통위는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법령
방송통신위원회가 전국 이동통신 대리점과 판매점을 대상으로 고객 개인정보 관리 실태 조사에 나섰다.
방통위는 이미 조사반을 만들어 지난주부터 불시 방문 조사를 시작했고, 관리 소홀 등이 확인되면 최대 3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방통위 오남석 이용자 정책국장은 “영업점과 판매점이 가입자들의 개인정보를 몰래 보관했다가 불법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6일 업무용 PC내 개인정보 자료 관리 상태를 상시 점검 할 수 있는 ‘개인정보점검 솔루션’을 구축해 이번 달부터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개인정보점검 솔루션’은 공단 전체 PC에 설치돼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 식별이 가능한 정보를 검색하는 프로그램이다.
건보공단은 “지난 9월 개인정보 처리의 안전관리를 엄격히 요구하고 있는 개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