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1일 단행한 조직개편을 통해 카메라 사업부(디지털이미징 사업부)를 사업팀(이미징 사업팀)으로 한 단계 위상을 낮췄다.
이날 삼성전자는 카메라사업 체질 개선과 사업 일류화를 앞당기기 위해 ‘디지털이미징사업부’를 무선사업부 산하로 통합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을 맡고 있던 한명섭 부사장이 그대로 이미지사업팀을 이끌게 된다. 이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4에서 총 39개의 혁신상을 휩쓸었다. 특히 양사의 OLED TV는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TV 부문 글로벌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CES 혁신상’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가전협회(CE
국내 가전 라이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4의 ‘혁신상’을 휩쓸었다.
12일(현지시간), 미국가전협회(CEA, 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의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TV(8개), 홈시어터(2개), 모니터(2개), 태블릿(3개), 냉장고(3개), 세탁기
꿈의 무선 인터넷, 광대역 LTE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황금주파수 경매가 끝나기 무섭게 광대역 LTE 서비스 시장을 둘러싼 불꽃 튀는 대접전이 시작됐다.
이통3사는 광대역 LTE 서비스 투자계획과 서비스를 앞다퉈 내놓고 ‘광대역 LTE’,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 서비스 개시를 알리는 광고전에 돌입했다.
이 때문에 광대역 LTE 서
삼성전자가 출사의 계절 가을을 맞아 카메라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은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을 출사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삼성 스마트 카메라 구매와 함께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은 디지털프라자, 딜라이트숍 등에서 삼성 갤럭시 NX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액정화면
결혼을 앞둔 직장인 강모 씨(34)는 신혼집에 들여 놓을 TV를 매장에서 살펴보던 중 자기도 모르게 ‘헉’ 소리를 냈다. 차세대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OLED TV 가격이 웬만한 소형차 한 대 값인 1500만원에 달했기 때문. 강 씨는 “아무리 뛰어난 화질의 TV라지만 1500만원이나 주고 살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느냐”고 푸념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가 지난해 선보인‘갤럭시카메라’가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는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명섭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전무)은 29일 서초사옥 딜라이트에서 열린 갤럭시NX 미디어 데이에서 “작년 10월 출시한 갤럭시카메라는 12월부터 500달러 이상 콤팩트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던 소니의 RX100을 제쳤다”며 “이후 이 시장에서 7개월 연속
한명섭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전무)은 28일 “‘갤럭시NX’는 광학과 무선 그리고 소프트 기술을 접목한 세계 최초 융합제품”이라며 “비교할 만한 제품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 전무는 이날 서초사옥 딜라이트에서 열린 갤럭시NX 미디어 데이에서 180만원에 달하는 가격이 다소 비싼 게 아니냐는 지적에 “소비자들이 이 제품의 가치를 인정해 줄
삼성전자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사옥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 '갤럭시NX'를 선보이고 있다.
모바일OS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을 탑재하고 LTE를 지원하는 '갤럭시 NX'는 고품질의 이미지를 SNS 등을 통해 바로 공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삼성전자 한명섭 디지털이미징 사업부장(가운데)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사옥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 '갤럭시NX'를 모델들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모바일OS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을 탑재하고 LTE를 지원하는 '갤럭시 NX'는 고품질의 이미지를 SNS 등을 통해 바로 공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
삼성전자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사옥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 '갤럭시NX'를 선보이고 있다.
모바일OS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을 탑재하고 LTE를 지원하는 '갤럭시 NX'는 고품질의 이미지를 SNS 등을 통해 바로 공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방인권기자 bink7119@
삼성전자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사옥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 '갤럭시NX'를 선보이고 있다.
모바일OS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을 탑재하고 LTE를 지원하는 '갤럭시 NX'는 고품질의 이미지를 SNS 등을 통해 바로 공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삼성전자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사옥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 '갤럭시NX'를 선보이고 있다.
모바일OS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을 탑재하고 LTE를 지원하는 '갤럭시 NX'는 고품질의 이미지를 SNS 등을 통해 바로 공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방인권기자 bink7119@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카메라’의 뒤를 잇는 ‘갤럭시 NX’를 내놨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신개념의 프리미엄 미러리스 교환렌즈 카메라다.
삼성전자는 29일 서초사옥 딜라이트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고 세계 최초로 LTE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프리미엄 미러리스 교환렌즈 카메라 ‘갤럭시 NX’를 국내 시장에 출시
“갤럭시카메라가 미러리스의 옷을 입었다.”
삼성전자가 20일 영국 런던 얼스코트에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 ‘갤럭시 NX’를 선보였다. 지난해 말 ‘갤럭시 카메라’를 선보이며 세계 최초로 커넥티드 카메라 시장을 연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NX’를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다시 한 번 글로벌 선두 업체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각오
삼성전자가 태블릿과 스마트폰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하반기 공략에 나섰다. 놀랄만한 혁신은 없었지만 제품 간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 제품’으로 승부를 걸었다.
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얼스코트에서 2500여명의 미디어와 파트너가 참석한 가운데 ‘삼성 프리미어 2013’ 행사를 열었다. 이날 출시한 제품은 태블릿, PC, 카메라, 스마트
삼성전자가 지난해 말 야심차게 선보였지만 시장 호응에는 실패한 ‘갤럭시카메라’의 후속 제품을 내놓는다. 스마트폰 브랜드 ‘갤럭시’와 미러리스 카메라 브랜드인 ‘NX’를 결합한 첫 제품으로 통신과 카메라의 컨버전스 시장에 재도전한다는 것.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출시 목표로 갤럭시카메라 차기작인 일명 ‘갤럭시NX’ 개발에 속도를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