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이 부친 생사 논란과 BBC '거지여왕' 퍼포먼스 취소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낸시랭은 18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부친의 생사 여부에 대해서는 자신의 SNS에 공개했듯이 "아픈 가족사가 있다"고 언급했다.
'거지여왕' 퍼포먼스 건에 대해서는 "BBC와 계속 통화를 했고 BBC 측에서 공식 보도자료로 입장을 밝히기로 합의했다"면서 "빠른 시일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영국 BBC 방송에 출연해 '거지의 여왕 UK 프로젝트' 퍼포먼스를 펼친다.
낸시랭은 1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BBC에 공식으로 초청받아 내달 초 영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며 "저와 스태프 5명의 왕복 비행기와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 제공을 비롯해 2000만원 정도의 비용을 지원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낸시랭은 2010년 영국에
낸시랭이 영국에서 강제출국을 당했다는 소문을 해명했다.
낸시랭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강제출국을 당한 적이 없다. 당시 영국에서 '거지여왕 퍼포먼스'를 했는데 이는 1년 전부터 계획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낸시랭은 지난 2010년 '거지여왕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는데 이후 무리한 퍼포먼스로 강제 출국을 당할 뻔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영국 강제 출국설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낸시랭은 '2010년 영국에서 거지여왕 퍼포먼스 후 강제 출국 당했다던데'라는 질문에 "추방 당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낸시랭은 이어 "'개인이 국가다'라는 콘셉트로 퍼포먼스를 하면서 왕관를 썼다. 그게 낸시랭 왕국을 선포하는 날의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연예기획사와 계약해 활동하고 있는 팝아티스트 낸시랭. 그녀는 지난 6월 영국에서 ‘거지여왕 퍼포먼스’를 선보인후 자서전을 내놓는 등 동분서주할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던 낸시랭을 만나봤다.
“고양이를 어깨에 얹고 다니는 이유가 뭐예요?” 만나는 사람들마다 팝아티스트
공연 예술가 낸시랭(본명 박혜령)은 지난 4일부터 영국 런던시대 일대에서 이른바 '거지여왕(Beggar the Queen)'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5~6일에 걸쳐 자신의 공식사이트에 게재된 사진 속 낸시랭은 거지여왕의 복장을 하고 런던시내를 누비며 구걸하고 있다.
그녀는 현재 테이트브리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