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유동규 씨가 1일 공식 취임했다.
이날 이재명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유동규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품격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전략사업 발굴과 관광 진흥 활성화로 고객의 행복가치를 창출하며 화합된 내부 결속력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공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건설엔지니어링 고급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이 대학원은 다음달부터 2017년 12월까지 3년 6개월간 총 21억11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국토부가 변화하는 해외건설 시장에 대응하고 국내건설 엔지니어링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는 중앙대를 포함해 총
중앙대학교 특수대학원들이 2014학년도 후반기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원서접수를 마친 교육대학원과 의약식품대학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원은 이달 중순부터 원서접수에 돌입한다. 이들 대학원은 서류와 면접으로 전형이 진행된다.
예술대학원은 12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다. 입학원서 등 서류접수는 본대학원 행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임 상임감사위원으로 김영도(60) 전 한국감정평가협회 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김 신임 감사위원은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춘천 제일고, 강원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건국대에서 행정학 석사, 단국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감정평가사인 김 감사위원은 22년간 한국감정원에서 근무한 뒤 제8대 한국감정
부동산 경기침체로 사업성이 악화돼 관리처분인가를 받고도 사업이 장기표류하는 곳들이 속출하고 있다.
2일 서울시 클린업시스템 등에 따르면 1년 전인 2012년 4월 이전에 관리처분 인가를 받은 서울지역 정비사업장 중 현재까지 일반분양을 실시하지 않은 곳은 25곳, 1만9018가구에 달했다.
재개발이나 재건축조합 아파트 등은 대부분 해당구청에서 관리처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