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 부실시공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건축물 안전강화법' 제·개정에 나서기로 했다. 부실시공이 확인될 경우 처벌 수위를 높이는 방안도 추진한다.
당 '아파트 무량판 부실공사 진상규명·국민안전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김정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LH가 하는 공공주택은 건
서울시가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을 함께 견인할 건축 전문가를 모집한다.
28일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일부 위원 임기 만료가 다가와 참신한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해 건축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자는 다음 달 7일까지 필요 서류를 서울시 건축기획과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원서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현대제철이 안전한 강재 사용을 통한 건축물 안전사고 예방 의식 강화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2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안전한 건축, 편리한 설계’라는 주제로 강재이용 기술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건설용 강재의 안전 및 설계와 관련된 토탈 솔루션 제공 등 건축물 안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현대제철은 기술발표회를 통해 강
이르면 내달부터 영화관·학원·노래방·PC방 등 다중이용업소 건축물 외벽은 방화성능이 있는 마감재를 사용해야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이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12월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상업지역에서 2000㎡이상인 학원, 영화관,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 건축물과 공장건축물로부터 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