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21일 본사 회의실에서 지주, 하나은행, 외환은행, 하나대투증권 등 8개 관계사 소비자보호 최고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보호시스템 그룹 공동 구축’을 위한 킥 오프(Kick off)행사를 가졌다.
하나금융은 소비자보호시스템 그룹 공동 구축을 위해 작년 11월 부터 관계사의 소비자보호 담당자 및 IT전문가로 구성된 실무협의회와 TF
금융권이 성장 한계에 직면했다. 영업환경은 날로 악화되고 수익 창출력도 낮아지고 있지만 금융회사는 아직 이를 타개할 새로운 대책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금융 패러다임이 금융회사에서 소비자로 위주로, 소수 고액자산가에서 일반서민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금융회사는 이전과 다른 새로운 성장 DNA를 갖출 필요가 생겼다.
이에 이투데이는
하나SK카드가 ‘금융소비자보호’를 경영 최우선에 두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하나SK카드는 2일 서울 중구 다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정해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은 금융소비자보호가 지속성장의 초석임을 인식하고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추구해 소비자로 부터 신뢰
하나대투증권이 최근 강화되고 있는 금융 소비자 보호 문화에 앞장서기 위해 '건강한 금융 검진의 날'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하나대투증권은 매월 셋째 수요일을 '건강한 금융 검진의 날'로 지정해 고객만족 우수사례 전파와 함께 영업점 금융상품 완전판매 점검 및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사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금융 소비자보호 문화를 정착 시킨다는 계
위암 극복을 위한 비영리 활동 재단인 그린벨재단(이사장 방영주)은 오는 9월 12일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에서 매년 9월 7일을‘위암조기검진의 날’로 선포하기로 했다.
위암 조기검진의 날로 정한 9월 7일은 위암을 조기 진단해 치료하면 97% 완치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재단측은 설명했다.
위암조기검진 날 선포를 맞이해 그린벨재단이 후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