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가족 사이의 증여와 관련한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홍 후보자 아내와 딸이 2015년 홍 후보자 장모 소유 상가건물 지분을 각 25%씩 증여받았고, 홍 후보자 미성년자 딸이 어머니와 차용계약서를 작성하고 2억 2000만 원을 빌려 증여세를 납부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같이 손자나 손녀에게 증여하는 것을 세대를 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8일 자신이 문재인 정부의 5대 인사원칙에 대해 “위배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현재까지 제기된 의혹에 대해선 청문회 당일 소상히 밝히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후보자는 답변서에서 자신을 둘러싼 ‘부의 대물림’ 논란과 관련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