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입주민 심모(50) 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6-3부(재판장 조은래 부장판사)는 26일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심 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심 씨는 지난해 4월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경비원이었던 고(故) 최희석 씨를 여러 차례 폭행 및 협박한 혐의로 구속
[오늘의 라디오] 2021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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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전국 확산 뇌관 된 BTJ 열방센터…코로나19 감염고리, 어떻게 찾아냈나
- 박향 국장(광주시 복지건강국)
BTJ 열방센터 방문자, 검사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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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국에 많은 눈 온다
10일 새벽 서울 지역에 약한 눈이 내린 가운데 13일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진행된 '12월 온라인 기상강좌'를 통해 이 같은 전망을 했는데요.
서울 강북구 아파트의 경비원 고(故) 최희석 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입주민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3부(재판장 허경호 부장판사)는 10일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심모(49)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심 씨는 올해 4월∼5월 경비원 최 씨와 주차 문제로 다툰 뒤 최 씨를 감금하고 구타한 혐의 등으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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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확진자 수 다음 주 900명 이상 될 수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다음 주에는 900명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나성웅 중앙방역
청와대는 입주민의 폭언과 폭행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사망 사건에 대해 "수사와 재판결과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청와대는 '저희 아파트 경비아저씨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을 공개하면서 "고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고 상심이 크실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정부가 입주민의 폭언, 폭행 등 갑질로 촉발된 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 사망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아파트 관리규약에 경비원에 대한 갑질 행위 금지 및 피해 발생 시 보호를 의무화하는 규정을 담는다.
또 경비원에 대한 갑질 신고를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에서 할 수 있도록 일원화한다.
고용노동부는 8일 국토교통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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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최초 개설한 '갓갓' 신상공개…24세 대학생 문형욱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최초 개설자(대화명 '갓갓') 문형욱(24·대학생)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