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고 산업부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바이오 기업관, 4차 산업혁명 기업관, 관광레저 기업관, UN·국제기구관 등 4개 업종별 기업관에 108개 사가 참가해 기업별 채용(내년 상반기·851명 채용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은 1일 충북 오송에서 ‘제20회 전국 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를 열고 경자구역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경자구역청장들은 경제자유구역 신규지정제한 완화,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조세감면 유지 등이 포함된 공동건의문을 산업부에 전달했다.
산업부는 이번에 건의된 과제를 검토, 관계부처
전국경제자유구역청장협의회가 정부에 추가적인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20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제7회 정기회의를 열고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시행자의 자격요건 기준을 완화하고,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외국교육·의료기관 유치를 위한 법률의 조속한 개정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대규모로 지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