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보칸톤주 샤또데에서 열린 부활절 행사에서 2만1723개의 계란을 세우는 데 성공해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웠다고 2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지금까지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도시는 1만3626개의 계란을 세운 독일 브레멘 인근의 오스터홀츠벡이다.
기네스북은 3~4주 후 새 기록을 등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행사 관계자는 “사용된 계
거의 ‘신’의 경지에 다다른 ‘계란 세우기 종결자’ 사진이 최근 온라인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각종 블로그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한 남자가 손 끝에 온 정신을 집중해 하나하나 세우거나 겹겹이 쌓아 계란만으로 예술작품을 만들어 내는 사진이 올라왔다. 마치 접착제로 붙여서 만든 것이란 의심이 들 정도이지만 순수하게 계란으로만 만들어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