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 고명호 대표이사가 25일 사단법인 한국합판보드협회장으로 재선임됐다.
합판보드협회는 합판, 목재가공업 및 해외 조림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목적으로 1963년에 설립됐다. 안정적인 폐목재 원료 수급 및 해외조림 확대, 합판과 목질판재 및 목재 가공품 수출의 진흥 증대를 위한 제반 시책 연구 등을 하고 있다.
협회장 임기는 3년으로 고 회장은 오는
한솔홈데코는 PVC 타일 바닥재 ‘참데코타일’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목재 바닥재만을 생산하던 한솔홈데코는 이번 참데코타일 출시를 통해 처음으로 PVC 재질의 바닥재를 생산하게 됐다.
참데코타일은 우드(3mmx184mmx950mm)와 사각(3mmx470mmx470mm)타일의 두 가지 규격에 우드, 대리석, 화강암 등 총 60가지 패턴으로 구성됐다.
한솔홈데코는 100억원 규모의 열병합 발전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내달 착공되는 열병합 발전설비는 폐목재를 이용해 스팀을 생산하던 기존 유동층 소각로를 개조해 스팀 에너지 생산량을 대폭 늘리고 스팀터빈 통해 동시에 전력까지 생산하게 된다.
한솔홈데코는 이미 벙커C유를 대신해 폐목재 소각을 통한 스팀 활용으로 연간 30억원의 에너지 비용과
피혁가공업체에서 제약업체로 전환중인 스카이뉴팜이 장외 제약사인 셀라트팜코리아와의 합병을 추진한다.
셀라트팜 관계자는 29일 “상장사인 스카이뉴팜과의 합병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최근 금융감독원에 등록법인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셀라트팜은 양사간 합병에 앞서 내달 1일 스카이뉴팜으로부터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