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가 새해를 맞아 반려가구를 위해 ‘콜리올리 텅장위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콜리올리 텅장위크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총 300여 개의 반려동물용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롯데슈퍼와 마트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첫 행사로, 설날 전 반려동물용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준비했다
SSG닷컴은 22일까지 반려 전문관 '몰리스(Molly's) SSG'에서 가을 맞이 '펫 페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오늘의 특가 브랜드'를 매일 한 가지씩 선보인다. 17일 풀무원이 만든 펫푸드 브랜드 '아미오'를 시작으로, 원터치 폴딩 기능이 탑재돼 편리한 펫 유모차 '낫쏘빅', 이마트가 전개하는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몰리스', 캐나
롯데온은 오는 17일부터 일주일간 ‘댕냥이 탐정소 1탄 – 간식편’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댕냥이 탐정소에서는 새로운 반려동물 먹거리를 판매한다.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을 종류별로 나눠 판매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로 인기 간식을 소개하고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댕냥이 탐정소 1탄-간식편’에서는 올해 상반기 롯데마트몰에서 가장
핏펫은 나응식 고양이 전문 행동교정 수의사와 함께 고양이에게 가장 편안한 배변환경을 제공하는 ‘냥쌤 투명화장실’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핏펫의 고양이 전문 브랜드 ‘냥쌤’은 나 수의사와 함께 고양이의 행동과 습성을 분석하고, 배변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와 고양이의 체형을 고려한 묘체공학적인 ‘냥쌤 투명화장실’을 개발했다.
위생과 청결에 신경을
반려동물 상품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 상품 구매 고객의 경우 일반 고객에 비해 구매력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켓컬리가 펫 상품 판매 3주년을 맞아 반려동물 관련 상품의 판매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판매 시작 3년만에 첫 해 대비 5배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마켓컬리의 반려동물 상품 판매량은 3년간 매
전례없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아이스크림 마케팅이 한창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에서만 팔던 아이스크림이 전국 유통망으로 퍼지고 아이스크림을 테마로 삼은 신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폴 바셋은 자사 매장에서만 팔던 아이스크림을 편의점을 통해 유통하겠다고 21일 밝혔다. 폴 바셋은 22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밀크아이스크림과 커피아이
펫푸드(pet food)’ 시장에 도전장을 내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15일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펫푸드 시장 규모는 1조14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5년 전인 2014년(5708억 원 규모)보다 약 70%증가한 수치다.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분석이 나온다. 유로모니터는 “최근 급격한 성
동원F&B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반려묘를 위한 짜먹는 영양 간식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퓨레’ 2종(흰살참치퓨레, 닭고기퓨레)을 출시했다.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퓨레’는 반려묘에게 직접 먹이면서 즐길 수 있는 교감형 간식이다.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흰살참치와 고단백 닭고기를 주원료로, 반려묘 건강에 좋은 다양한 영양성분을 추가했다
노노재팬을 찾는 네티즌들의 방문이 뜨겁다.
노노재팬은 일본 불매 운동이 확산되면서 생긴 사이트로, 일본 브랜드 상품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 정보를 기재해놓았다.
노노재팬은 누구나 쉽게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들을 등록, 확인할 수 있어 일본 불매 운동에 뜻을 가진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노노재팬을 찾은 네
#1. “제가 바로 일본 불매운동의 산증인이에요.”
8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화장품 코너에서 만난 최 모(27)씨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 불매 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최 씨는 “음식이나 화장품 등 제 피부에 직접 닿는 먹고 바르는 것부터 서서히 피하게 됐다”면서 “이전에는 유난스럽단 소리를 들었는데 이번에 워낙 이슈가 되니까 다같이 동참하는
반려동물 상품 당일 배송 서비스가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GS리테일은 온라인 쇼핑몰 GS fresh(프레시)의 올해 10월 반려 상품 매출이 지난해 11월 대비 770% 신장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10월에 진행한 GS fresh 단독 판매 상품인 ‘웰컴세트’, ‘츄르 츄릅 세트’, ‘만원의 행복 세트’등의 상품이 큰 호응
팸족 증가와 더불어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성장하면서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도 시장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고령화와 1인가구 급증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소득증가 등에 따라 반려동물을 보유하는 가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2020년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약 2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반려동물 및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꾸준히 늘리고 있는 가운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이커머스 업계도 PB상품을 확대하고 있어 업계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가격경쟁력만으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이머커스 업계가 과거 판매자들의 입점과 운영을 지원하는 ‘통로’ 역할을 넘어 상품기획(MD) 역량으로 차별화에 나서
날씨와 이른바 ‘일코노미’(1인 가구+이코노미)가 올해 상반기 유통업계 키워드로 꼽혔다.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에다 5월부터 찾아온 때이른 더위로 날씨 관련 상품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가 하면 혼자 밥먹는 ‘혼밥족’, 혼자 술 마시는 ‘혼술족’ 등 1인 가구의 증가로 관련 시장도 급팽창하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세먼지
[카드뉴스 팡팡] “집사야, 어서 지갑을 열어라” 고양이 신드롬 ‘네코노믹스’
몸을 웅크린 채 무심한 얼굴로 승객을 바라보는 ‘고양이 역장’행인들을 쳐다보는 커다란 고양이가 그려진 ‘고양이 빌딩’
일본인들의 유별난 고양이 사랑은 익히 유명하죠.요즘은 1000만 원이 훌쩍 넘는 ‘새끼 고양이’까지 등장해 화제가 됐습니다.
기꺼이 고양이를 위한 ‘집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개점 5주년 특별 프로모션 =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0여 개 브랜드의 패밀리세일, 추가할인과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아이다스, 폴로 등 인기브랜드의 패밀리세일이 진행된다. 아디다스는 최고 7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폴로 랄프로렌은 최고 70% 할인에 10%를 추가 할인한다. 뉴발란스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 후 ‘펫부머(Pet Boomer)’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다는 집계가 나왔다.
옥션은 지난달 애완동물 상품 카테고리 판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5060세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성장해, 같은 기간 애완동물 카테고리 전체 매출 성장률 15%를 두 배 앞질렀다고 12일 밝혔다.
5060 세대 전체 애완동물 용품 구매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