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인 여름 장마철에 어린 아이들의 장염 사례가 늘고 있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3’ 참관 계획이 무산됐다. 수행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탓이다.
6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을 근접해 수행하던 비서실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현지 일정을 취소했다.
윤용철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이날 "최 회장을 근접 수행 중인 비서실 직
강원 홍천군이 지역 물놀이장 일부 이용객이 구토 등 이상증세를 보여 홍천군이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5일 홍천군에 따르면 연봉리 생활체육공원에 운영 중인 물놀이장을 다녀온 일부 이용객이 구토와 고열 등 이상 반응 증세로 고통을 호소함에 따라 역학조사와 함께 수질 검사를 의뢰하는 등 원인 분석에 들어갔다.
지역 맘카페에는 아이들이 물놀이장을 다녀온 후 구
지난해 급성패혈증으로 사망한 BJ 故 이치훈의 모친이 별세했다.
25일 이치훈의 인스타그램에는 “아무리 찾아다녀도 보이지 않는 아들을 어머니가 찾아 떠나셨다. 기도해달라”라며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3월 32살이라는 젊은 나이로 사망한 故 이치훈과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에는 “한눈에 서로를 알아보고 영
유가족 “간호 당번 탓에 사망”-교육 당국 “방역 수칙 위반 여부 조사 중”
미국의 10살 초등학생이 학급 ‘간호 당번’ 역할을 하다 바이러스에 노출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현지시각) CNN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 주 서퍽 카운티의 힐 포인트 초등학교 5학년 테레사 슈페리는 아픈 반 친
국방부가 청해부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해 22일 감사를 착수한다.
국방부 감사관실은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각 기관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우에 따라 연장 가능성도 열려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감사 결과를 통해 대응에 문제가 드러난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 이행을 촉구하며 파업에 나섰던 집회 참가자 중 일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파업 관련 집회에 참여했던 전국택배노조 우체국본부 소속 노조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2명은 수도권 거주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5일 전국택배노조가 약
전북 부안군 한 의료기관에서 30대 남성 5명에게 얀센 백신을 과다 투여해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부안군 보건소에서 얀센 백신을 맞은 30대 남성 A씨가 40도가량 고열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보건 당국은 한 민간위탁의료기관이 A씨 등 30대 남성 5명에게 얀센 백신을 정량보다 5배 과다 투여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센터 박진우(31)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V리그 남자부 경기를 내달 8일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고열 증세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박진우가 이날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1일 KB손해보험
고열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던 배구선수 이재영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쌍둥이 스타 이재영은 13일 도로공사전에 고열 등을 호소하며 출전하지 않았고, 구단은 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이에 이재영은 숙소 인근인 경기도 용인의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쌍둥이 동생인 세터 이다영도 밀접 접촉자로 분리돼
2일 이후 4차례 코로나19 검사서 모두 음성 지난달 배럿 연방대법관 후보자 지명식 참석 확진된 코웨이 전 백악관 선임고문과 ‘노 마스크’로 대화 나누기도
윌리엄 바 미국 법무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당분간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4일(현지시간) 케리 쿠펙 미국 법무부 대변인의 발언을 인용, 바 법무장관
태풍 '바비'의 북상을 앞두고 제주 한 해수욕장 근처에서 물놀이하던 학생 5명이 파도에 휩쓸려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5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9분께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곽지해수욕장 동쪽 방파제 인근에서 학생 5명이 물놀이 도중 큰 너울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 구급대가 오전 11
◇이치훈 사망, 임파선염 증상→급성패혈증
'얼짱시대' 출신 BJ 이치훈이 향년 32세 나이로 사망했다. 이치훈 사인으로는 급성 패혈증이 거론되고 있지만, 공식적인 사인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21일 오전이다. 사망 전 고열 증세로 코로나19 관련 검사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얼짱시대' 출신 BJ 이치훈이 사망했다. 향년 32세.
이치훈 사인으로는 급성 패혈증이 거론되고 있지만 공식적인 사인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21일 오전이다.
측근에 따르면 고인은 며칠 전부터 몸살을 동반한 임파선염으로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사망 전 고열 증세로 신종코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2군에서 발열 증세를 보인 선수가 나와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자체 청백전이 취소됐다.
키움히어로즈 퓨처스팀 소속 선수 1명이 이날 고양구장에서 진행되는 훈련에 앞서 발열 체크를 하는 과정에서 38.3도의 고열 증세를 보여 구장 인근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로 이동했다.
구
삼성카드는 28일 서울 중구 본사 직원 중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발생해 건물 20층을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해당 직원이 고열 증세가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20층을 폐쇄하고 방역 중”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 측은 다음 날 삼성 본관 전체 방역에 나선다.
삼성카드는 현재 삼성 본관 20∼26층을 사용 중이다.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조현병 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9일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65세 남성이 폐렴으로 사망했다.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코로나19 사망 첫 사례다.
이 환자는 연고자가 없으며 10살 무렵 조현병이 발생해 약 20년 넘게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그러
강원도 삼척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의심 환자가 처음 방문했던 삼척의료원 응급실은 폐쇄를 해제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6일 오후 10시께 60대 베트남 남성이 고열 증세로 삼척의료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이후 강릉 아산병원을 거쳐 국가지정 감염병 거점병원인 강원대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남성
강원 삼척의료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 코로나)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응급실을 긴급 폐쇄하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7일 삼척의료원에 따르면 6일 오후 10시쯤 베트남 국적의 60대 남성 A씨가 고열 증세를 보여 삼척의료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검진 결과 A씨가 고열뿐 아니라 결핵 증세도 의심돼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A 씨
지난 12월 대구에서 첫 홍역 환자가 발생한 이후, 홍역이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약 한 달 사이에만 대구, 경북, 경기, 서울에서 홍역 확진 환자 26명이 발생했다.
홍역은 발열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며 온몸에 발진이 생기는 질환이다. 21일 의료진들은 홍역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며 홍역 환자와 접촉 시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