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게 되는 곳이 산부인과죠. 그러나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본 여성 대부분 미혼이든 유부녀든지 간에 '민망함'을 호소(?)합니다. 상체를 커튼으로 가리고 검진이 진행돼 진찰 도중 의사와 눈이 마주치는 일은 없지만 그 민망함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 커튼을 '투명 망토' 삼아 휴대폰으로 환자의 '은밀한 부위'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영욱이 연예인 최초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게 되면서 약 1년간 이어진 재판에 종지부를 찍었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여러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고영욱은 지난 4월 열린 1심에서 미성년자 3인의 간음 및 강제 추행 혐의를 모
방송인 고영욱(37)의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 결과가 드러난 가운데, 성폭행범 신상 정보 공개 제도가 시선을 끈다.
서울고등법원 제8형사부(재판장 이규진)는 27일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고영욱(37)에게 징역 2년6개월,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을 명했다.
고형
경찰이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37)의 성폭행 혐의를 잡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뉴스1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고씨의 성폭행 혐의에 관한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진행 중이다. 용산경찰서 측은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용산경찰서는 이르면 이번 주 중 고씨에게 출석요구서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