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24일 최저임금위원회가 의결한 내년도 최저임금안에 대해 재심의를 요구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고용노동부에 2020년 최저임금안을 재심의 해달라는 내용의 이의 제기서를 제출했다.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은 이의제기서를 제출하며 "최저임금만 바라보고 사는 취약계층노동자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며 "내년 최저임금안
“재단은 투명해야 하고 재정이 건전해야 합니다. 투명해야 신뢰가 쌓이고 그 때 사람들의 기부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한국사회에 투명성이라는 가치가 확산돼야 합니다.”
올해 3월까지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내다 31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일반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채필(57)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을 지난 26일 만났다.
장관까지 지낸 전직 고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