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 위한 '금융ㆍ고용 복합지원 방안' 발표취약계층 중 고용지원제도 연계 대상자 기존 3000명 → 26만 명고용복지플러스 센터 내 출장소 설치…정책서민금융ㆍ채무조정상담 가능
금융위원회와 고용노동부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고용 복합지원'에 나선다.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의 정책서민금융이나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의 채무조정을
가계부채 관리ㆍDSR 규제 강화 "급격히 말고 점진적으로""일자리 지원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 만들 수 있게 할 것"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전세대출에 총부채상환원리금상환비율(DSR)를 적용하는 등 '상환 능력 내로 대출받는다'는 원칙에 따라 규제를 강화하는 것은 상식에 맞다"면서도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급격히 도입하지는 않을 것이다. 경제 흐
HDC현대산업개발이 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관련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날 서울시 용산구 본사에서 김영중 사단법인 집으로가는길 대표, 이완희 HDC현대산업개발 경영혁신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기술 교육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집으로가는길’과 ’HDC 심
국내 6개 주요 백화점 중 올 4~6월 사회공헌 관련 정보량(포스팅)이 가장 많은 곳은 '현대백화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4월 1일부터 6월 31일 기간 뉴스·커뮤니티와 SNS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6개 주요 백화점을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현대백화점이 사회공헌 정보량이 가장 많았다고 5일 밝혔다.
분석 대상 브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사장이 ‘소상공인 고용연계 융자지원 프로그램’ 접수 현장 점검에 나섰다.
조 이사장은 12일 소진공 대전북부센터를 방문해 해당 프로그램 접수 현황을 확인하고 담당 직원을 독려했다.
고용연계 융자지원 프로그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총 5000억 원 규모로, 집합금지업종과 영업제한업종, 매출이 20% 이
금형·주조·용접 등 뿌리산업 육성에 투입되는 재정지원이 올해보다 약 20% 가량 늘린다.
기획재정부는 4일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지·환경개선, 뿌리산업 전용 R&D(연구개발), 전문인력양성 사업 등 관련 예산은 2013년 472억원에서 2014년 563억원으로 약 19.2% 증액해 내년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재정지원이 늘어난 분야를 보
신한은행은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적 기업인 '이지무브'에 금융권 최초로 12억원을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지무브는 현대차그룹이 사회적기업 육성계획에 따라 지난 2010년 설립한 국내 최초 장애인 보조기기 전문 기업이다.
신한은행은 금융권에서 투자할 수 있는 최대한도(지분율 15%)인 12억원을 투자키로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