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 시즌 8승에 한발짝 다가서고 있다.
허미정(28·대방건설)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2위로 뛰어 오른 가운데 ‘특급 신인’ 박성(24·KEB하나금융그룹)도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허미정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디필드 컨트리클럽(파71·6
초대 챔피언은 누가 될 것인가.
올해 창설된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 20일 경북 칠곡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막해 4일간 열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대구 경북지역에서 8년 만에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다.
DGB금융그룹이 KPGA 코리안투어의 첫 타이틀 스폰서로 나섰고, KPGA가 심혈을 기울여
경기도 용인의 명문 고프장 남부컨트리클럽이 정규 직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코스관리(1~3년), 조리사(남), 웨이터, 웨이트리스(신입, 경력사원 무관) 등이다.
기숙사를 제공하고 연차와 경조사 휴가, 4대 보험을 제공한다. 통근버스를 운영하며 구내식당, 계열사 할인 및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상시채용하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문서로 제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