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그만큼 일하고 활동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나이도 높아진다는 뜻이다. 그런 시대에 발 맞춰 고령자의 위상과 역할이 재정립돼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다. 고령자들이 품격 있게 자립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한국골든에이지포럼이다.
이미 고령화 사회는 지난 지 오래다. 15년 전인 2000년 65세 이상의 인구 비율이 7.2%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은 28일 오후 연세대 동문회관 중강당에서 총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임종환자의 자기결정권 보장방안’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총회에는 의료계, 시민단체, 종교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은 건강하게 살 권리, 편하고 품위있게 죽을 권리를 사회적으로 실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