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의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 비스티온은 25일 공개매수를 통한 한라공조 지분의 95%(2670만주)확보가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에 응모주식 전부를 매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공개매수 설명서에는 확보된 지분이 95% 미만일 경우 응모주식을 매수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명시돼 있다. 비스티온은 공개매수 대리인 측에 공개매수에 응한 주식에 대해
국민은행이 외환은행 공개매수를 금융위와 사전 논의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당사자 모두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국민은행의 공개매수는 시기가 지금은 아니지만 향후에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 김광수 금융서비스국장은 17일 “국민은행이 외환은행을 공개매수 방식으로 인수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논의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또
금융위는 국민은행과 외환은행 주식 공개매수에 대해 논의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 김광수 금융서비스국장은 "국민은행이 외환은행을 공개매수 방식으로 인수하기 위해 금융위와 논의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17일 밝혔다.
김 국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전광우 금융위원장과 시중은행장의 조찬회동에서 이같이 밝히고